음질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PWE-200 파트론

파트론의 PWE-200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색상은 블랙&화이트 2종이 있으며, 화이트 제품입니다. 잠시 파트론(Partron, Parts for Electron)은 2003년 설립되어 삼성전자의 부품 납품 등의 실적과 2016년 삼성전자 강소기업 등의 선정 이력이 있습니다. 주요 스펙으로는 블루투스 5.0, 고음질 6mm 드라이버 유닛 탑재, CVC 소음 저감기술, 한번 충전으로 6시간 사용, 멀티페어링, 전용 애플리케이션 등의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정보를 찾다 보니 기존에 PWE-100이 출시가 되었고, PWE-200으로 후속으로 출시된 제품이었네요.

 

 

 

 

케이스 디자인이 상당히 감각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위 이미지를 통해서 보이는 이어버드 모양이 못 봐 오던 거라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스펙을 보시면, 배터리는 60mAh(이어버드), 500mAh(크래들)로 대기시간은 약 200시간 / 연속 음악 재생시간은 약 6시간으로 상당히 긴축에 속합니다. 블루투스 5.0이 탑재되어 무선사용 거리는 10m 이내네요.

 

 

 

 

 

 

판매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한 사용방법입니다. 꽤나 직관적인 느낌의 설명이네요. 텍스트보다는 이렇게 이미지화 시켜서 나와있다보니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터치 영역도 최상단이 아니라 중간 정도 되는 부분을 터치하는 형태로군요.

 

 

 

 

 

 

케이스를 열어보니, 상당히 깔끔한 느낌의 이어버드가 돋보입니다. 페어링을 위해서 점멸이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L과 R로 방향이 명확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투명케 부분을 통해서 내부의 충전되고 있는 이어버드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선 충전 및 케이블을 통한 충전 두 가지 방법으로 충전할 수 있다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 자체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부분이죠.

 

 

 

 

 

 

 

 

이어버드의 모습이에요. CVC 탑재 통화 음질 향상 및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고음질 등으로 음악을 들어보았을 때 깔끔하면서도 베이스음이 어느 정도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착용감은 약간의 콩나물형 이어폰과의 중간단계라서 그런지 귀에서 잘 빠지지는 않았고, 착용감 역시 좋았습니다. PWE-200은 CVC 노이즈 감쇄 기능이 적용되어 외부 소음을 적절히 차단하면서 선명한 통화 품질 등을 느끼게 해줍니다. 6mm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어 음질 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고, 무선 충전 및 C 타입 충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인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파트론 PWE-200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5.0 무선충전 AptX AAC 코덱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