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대통령으로서의 이명박이 아닌 현대라는 기업을 이끌어간 대표적인 CEO, 중소기업의 샐러리맨에서 시작하여 회장에 이르기까지의 성공신화를 거두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정치적인 부분은 배제하고 이 책에 대한 이야기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가난과 싸워왔던 이명박이란 사람은 실로 대단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젊은이들의 롤모델이 되기에도 충분하며, 기업인들이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책의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신화는 없다'입니다. 즉, 노력만으로 이루어낸 자신의 결실을 보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대표적인 명제를 독자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책 앞부분에도 나와 있지만 '현대에서 나는 여한이 없이 일했다. 일하고 또 일했다.' 책에서 본 저자는 그런 사람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아침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하며, 하루 18시간의 시간을 일을 위해 투자하는 그의 모습은 저에게 많은 귀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세상이 힘들다고만 이야기했지 진정 열심히 살아본 적 없는 저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움이 밀려옵니다. 당장 오늘부터라도 과거를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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