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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우선, 이번 내일로는 태백내일로 플러스로 다녀왔음을 알려드립니다. 태백역의 플러스발권은 아래의 카페에서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bigwhitestation 회원가입을 하시고 혜택을 확인한 이후에 숙박 가능한 날짜 등을 미리 알린 이후 출발하시면 되겠습니다. 태백역은 바람의 언덕으로 유명한 역이지요. 그리고 모기가 없기로도 유명하답니다. 태백역의 혜택을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잡하게 나와있지만, 크게는 일반적으로 내일러들이 받는 찜질방이나 게스트 하우스 할인 등을 제외한다면, 1. 무료숙박 2박(철도아파트) 안될시 찜질방 1박 철도 아파트의 경우 태백역에서 버스로 40분가량을 가야 한다더군요. 저의 경우 알바를 하고 늦게..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22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1일차 [2012여름]내일로 1일차(06.18), 1편 (출발, 코레일 맴버쉽카드) [2012여름]내일로 1일차(06.18), 2편 (원주시, 일미닭갈비) [2012여름]내일로 1일차(06.18), 3편 (안동시, 퇴계학당) 2일차 [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1편 (안동내일로플러스, 퇴계학당) [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2편 (안동, 병산서원으로) [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3편 (안동, 하회마을 진입) [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4편 (하회마을 삼신당~충효당으로) [2012여름]내일로 2일차(06.19), 5편 (하회마을 충효당, 엘리자베스여왕의 흔적) [2012..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19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서울역, 시작과 끝. 이곳에 저의 영혼은 아직 떠돌고 있는 것 같네요. 서울역앞에는 서울역의 구역사가 있는데요. 잠시 내려와 보았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달까요.? 그래서 잠시.. 내려와본 이곳 구역사는 구역사나름의 의미가 있었지만, 노숙자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서울역.. 노숙자분들이 많아 약간 아쉬웠습니다. 사회적 약자라지만, 보편적 복지보다는 일하는 복지를 추구하는 저에게는 대가없는 복지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점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 지금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시점은 2012년 8월 17일입니다. 이 내일로를 다녀온 이후 한 번의 또..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18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수원역, 안양역, 서울역이네요. ㅋㅋ 그냥, 내일로기에 한 번씩 내려볼 수 있는... 의미없는 짓일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창룡문에서 수원역으로 향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리자 60번 수원역로 가는 버스가 도착했네요. 조금타고가니, 장안문도 보이고요. 금세, 수원역앞 AK프라자 앞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버스가 정말 잘되어있더군요. 예전에 민속촌에 갈 때도 느꼈지만, 정말 버스, 교통중심의 매카와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원역으로 가다보니 수원시티투어 버스도 보이고요. 그리고 에이케이플라자, 이곳에서 기차를 타고, 안양역에 심심해서 한 번내려보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스탬프를 하나 찍..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18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장안문에서 동장대입니다. 동장대는 연무대와 같은 곳인것 같습니다. 장안문에서 벗어나 걷다보면, 포대들도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이곳은 관광지가 아니고, 조선시대에 적들에게 도성을 방어하기 위한 곳이었으니까요. 이포의 이름은 홍이포라고 하네요. 명나라 말부터 청나라 때까지 사용된 유럽식 화포로 포구쪽에서 ~ 앗, 저기 멀리 화성열차가 보이네요. ㅋㅋㅋㅋ 빨간색 열차가 돌아다녀서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알고 보니 화성열차라더군요. 측면에서 이곳을 찍어보니 정말 멋지군요. 흔히 화성의 이미지에서 보면, 이런 사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줌인해서 한장 더, 그리고 연무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북동포루 등 중간중간에 포대들..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17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수원화성행궁에서 장안문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버스로 2~3정거장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장안문으로 걷고 있는 중입니다. 장안동, 걷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수원화성의 장안문, 장안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북쪽 대문으로 정문이라 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장안문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1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장안문위에 올라가보니, 쉬고 계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한시간? ㅋㅋㅋㅋ제가 눕자... 다른 분들도... 입장권입니다. 1000원, 입장권을 구매하면 이상한 동그라미 스티커 같은 것을 줍니다. 그러면 가방에 붙이고 다니게 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ㅋㅋ 그리고 장안문위에서 ..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17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수원화성행궁에서 화령전으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에 있는 전각'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성행궁에서, 화령전은 1800년 6월 28일 정조대왕께서 돌아가시고 난 이후 정조대왕의 어진(초상화)을 봉인하기 위해 만든 어진 봉안각입니다. 정조대왕의 어진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조선시대 왕중 가장 좋아하는 왕을 꼽으라면, 역시 정조대왕!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화령전의 관람시간은 9~18시 그리고 오후 6시 이후 출입을 금한다네요. 참고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이 화령전입니다. 화령전안에 보관된 정조대왕의 어진입니다. 그런데 전에 다큐에서 본바로는 어진과는 약간 다른 모습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정조대왕을 만..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16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수원화성!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화성행궁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원화성행궁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성행궁은 조선 후기 정치와 군사 및 사회문화의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유산이며, 발굴조사 및 복원정비사업을 통해 조선시대 행궁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게 된 중요한 문화유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정조시대 실학정신을 바탕으로 위민과 개혁을 실천하고자한 역사적 공간이자 혜경궁 홍씨의 회갑진찬연을 베풀었던 효의 상징적인 공간이며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의 중심축이다. 출처 : 문화재청 영화속에서나 보이는 깃발들이 보이네요. 뭐랄까, 정말 멋진 공간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가다보니, 느티나무 소원빌기가 있더군..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