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2]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2

   

지금부터, 나미나라 공화국 여행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미나라공화국에 들어가셨던 분들이 나오고

이제 이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배의마는 내부사진이고요.

많은 사람들이 단시간 타는 배이기에, 의자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2층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2층으로 올라가셔서

바깥풍경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고요한 물길을 가르며, 

나미매이드? 

배에는 여러 국가의 깃발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2층의 모습이고요. 

남이섬 안에도 역시, 춘천답게 닭갈비, 막국수, 남이가든 등이 보이는군요.

나미나라공화국을 표방하고 있지만, 이곳 역시 춘천입니다. 

그리고 집와이어가 보이네요. 저곳에서 와이를 타고 남이섬으로 오시는 분들도 ㄷㄷ

생각보다 멀지 않았습니다. ㅎㅎ저는 배탄다고 기대했지만,

얼마 타지는 않더군요. 

물살을 가르며,

타자마자 목적지가 보이는 이상한 배였습니다. 



힝. ~배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남이섬에 입국합니다. ㅋㅋㅋㅋ

뭐.. 이건 배를 탄것도 안탄것도 아닙니다. ㅋㅋ

도착하자, 수많은 이 배를 타고 나가려는 관광객분들이

우리를 반겨주셨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남이섬, 저곳에 있는 사람? 같은 것은

동상이더군요.

남이섬은 뭔가 독특한 분위기의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장전포?

뭔가 신비로운 곳입니다.

섬의 내부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사실, 남이섬에 대해서는 겨울연구도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한 번왔다는..

무방비한 여행자입니다. ㅜㅜ

-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