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20530] 북악스카이웨이(숙정문), 1.21사태 소나무

국내여행/서울시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1. 21:15

본문

반응형

북악스카이웨이(숙정문), 1.21사태 소나무 포스팅입니다.

   


이렇게 숙정문에 도착하게 되었으나, 비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어두운 하늘, 저의 여행에게 가호가 있기를,

저의 여행에는 항상 기상재해가 뒤따르더군요. ㅜㅜ



그리고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걷기로 했습니다

난관이죠. 이곳에서 비를 피해야 할까요.

아니면 하산해야 할까요. 그것이 문제로다







비는 내리고, 저는 정상을 향해 걷고 있습니다. 내려갈 수도 없는 고난의 시간,

그리고 촛대바위를 만났습니다

저곳에 촛대가 있더군요. 촛대바위랍니다. 약간 허무했습니다

그리고 성곽을 계속 타고

저와 함께 토익같이 듣는 후배녀석입니다. 머리가 빠진다고 비닐봉투를 뒤집어섰네요



그리고 비가 왔지만, 해발 293미터 지점에 도달할 수가 있었습니다. 293, 별로 높지 않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지쳐버린 북악스카이웨이



그리고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등산객들이 줄을 짓고 있습니다

  

  

  

   

조금 길을 가다보니 1. 21사태 소나무도 보이는군요. 김신조, 무장공비 청와대습격사건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숙정문, 창의문



그리고 산행을 하며, 들고 왔던 포카리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후배는 포카리로 머리를 감았습니다.......... 

비가 산성이라 포카리로 머리를 감으면, 이온이라 중화가 된다라나... 랍니다

그리고 하산하는 길입니다. 쉼터가 보입니다. 잠시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창의문을 향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약간 다리가 아프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표찰 반납처에 도착하였고, 저의 산행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문화유산해설이 있네요.

이곳은 창의문 안내소입니다. 와룡공원에서 숙정문으로, 그리고 창의문으로 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북악산 서울성곽길

즐거운 여행 마치고, 3호선 경복궁역쪽으로 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길을 물어, 앞에서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상명대쪽에서 오는 버스들도 이곳에서 다니더군요.

그러면 산행도 했겠다, 이제 종로의 길을 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