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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내일로 5일차(06.22), 22편 (증기기관차로 섬진강 여행)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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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름 0618~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곡성역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정역폐역으로 가는 과정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움직일것 같았던 기차가 움직이며

천천히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기차의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바깥풍경을 바라볼 있었습니다

기차의 내부 모습인데요. 에어콘도 있었고

바깥으로는 섬진강이 보였습니다.

기차가 움직이는 중에 찍은 사진들이라 화질이

별로네요. ㅜㅜ

섬진강의 모습을 바라보며

솔직히, 레일바이크를 타고 오는 것이 좋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셔틀버스가 보입니다

그리고 가다보니 레일바이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재미있을 같아요. ㅜㅜ

많은 레일바이크중에 내가 레일바이크 하나없다니

파란색도 있네요.?

이곳에서 레일바이크를 예약하신분들은 내리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이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이고요

그리고 가다보니, 심청이라고 써져있네요.?

곡성에서도 심청전에 대한 고문서인지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남원하고도 지리적으로 가깝고요

그리고 곡성

그리고 섬진강의 모습입니다.

정말 강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ㅜㅜ 

그리고 조금가다보니,

대장도깨비라는 동상이 있었는데요.?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저처럼 찍지만 말고 소원을 빌어보시길. ㅎㅎ

열차안에서는 음악이 나왔고,

직원분들이 레일바이크나 증기기관차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시는

방송이 가끔씩 나왔습니다. 대장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를 그렇게 들은.. 

그런데 자꾸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이런 우울한 노래들만 틀어줬다는.

무슨 실연당한 사람을 위한 열차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정역 폐역에 도착을 했어요.!

그리고 주어진 30분의 시간 동안

저는 이곳을 번여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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