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3일차(06.20), 8편 (용장마을에서 성동시장, 경주역 자전거대여)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용장마을에서 길을 어쭤보았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저 앞에 가서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길을 건너지 말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시면, 배양골, 용장, 피파? 라는 곳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이 버스정류장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시던 경주 아주머니께

경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고요.

음.. 씁쓸하지만 돈만 많으면 살기 좋은 동네가

경주라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요.

또한 경주는 문화유산들 덕분에 장점들도 있겠지만,

지역주민들에게는 사업의 인가나 허가의 걸림돌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고,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또 다시 느끼네요. 

그리고 버스를 탔습니다. 이제 경주역으로 고고하면 되겠죠.? 

그리고 경주역에서 내려 성동시장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밥을 먹었네요. 

성동시장인데요. 약간의 미로스타일?

약간 복잡했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의 모습은 일반 전통시장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이곳은 경주역앞에 있는 역전 자전거대여소입니다.

자전거 대여의 가격은 7000원이고요.

반납시간은 오후 7시까지 였습니다.

약간 하늘이 우중충하니, 비가 올것 같은데

자전거 여행 잘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곳은 관광안내소인데요. 이곳에서

경주 관광스탬프? 찍는 종이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제 도착했을 때, 문이 닫혀있어 못받았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합니다. ㅜㅜ

그러면 다음편 경주 자전거 여행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