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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내일로 3일차(06.20), 6편 (경주남산, 용장사지-경주의 보물들)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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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름 0618~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주의 보물들이 모여있는 용장사지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길이 꽤나 험하기 때문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로프를 타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하시고 싶은 분들은 이곳 또한 추천한다고

해야 할까요.? 도전은 좋은 겁니다.

번쯤 로프도 타보고 네발로 산을 올라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눈은 멋지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그리고 경주의  보물중 하나인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입니다. 위의 내용을 살펴보면

용장사는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쓰며 머물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군데의 석측이 남아있어 절터였음을 짐작하게 해줄 뿐이다.

내용 보면 감이 잡히시죠.? 용장사지, 터만 있습니다.

또한 이남산이 유명한 이유는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썼던 곳이기 때문에

이곳저곳, 김시습의 이야기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용장사곡 삼층석탑입니다.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져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라고 표현을 해볼까요.? ㅎㅎ

그리고 산이 험하다는 것은 사진을 보면 잘아시겠죠. ㅜㅜ

한장더.

사진속에는 안개와 어우러져 정말 멋있었는데

그래서 아쉬움에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용장사지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로프 보이시죠. ......... 타셔야 합니다

추락주의보이시죠.? 위험합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더 가자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이 있더군요. 용장사는

조선 세조 김시습이 우리나라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를 지은 곳이다.

남산 = 김시습  = 금오신화 = 최초의 한문 소설





지금 부분이 잘려있어서 그런데, 목이 없는 좌상입니다. 처음에는

탑인지 알았지만, 살펴보니 목이 없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경주의 보물들을 바라보며, 이제  하산을 해야 겠죠.?

힘들겠지만, 남산스럽네요......

힘내자 화이팅.....

-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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