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곳은
바로, 남산하산로입니다... 용장사지방면으로
내려오는
길이죠.
아까 통일전방면으로 내려갈 때 만났던 국립공원관리인 아저씨는
이길이 매우 쉽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말이죠....
ㅇㅅㅇ......
그리하여
계속
되는
하산길,
그리고
이곳
용장사지
등의
안내판이
있는데,
이곳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김시습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시습을 한 번찾아보았습니다.
'김시습 [金時習, 1435 ~ 1493] (조선
전기)
1435년(세종 17)∼1493년(성종 24). 조선
초기의
학자이며
문인, 생육신의
한
사람. 본관은
강릉.'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아
역시, 세종시절, 생육신중
한사람이네요. 유명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이다리를
건너게
되면, 조금은
산행길이
평온해진다랄까요.?
계곡들도
보이고.
이역시
김시습이... 그냥
김시습은
이곳
경주
남산의
이곳저곳을
왔다갔다거리며,
간단히 생각해보면, 물을 먹을 때는 이곳에서, 밥은 저기에서
금오신화는
저위에서
이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서 .
탑
등에
대한
안내도도
있군요.
탑상골
용장사지, 이쪽방향에서
올라간다면, 아마
기어올라가셔야
할것입니다.
물론,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계곡을
넘고, 로프를
타고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는
계곡길로
한
번내려와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계곡으로
내려와서
한컷,
저기
커다란 바위보이시죠.?
어떤 아저씨께서 이무기라고 하시더군요.
이무기를
닮았을까요.?
그래서
다시
한장, 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눈과
입이
있다는
것인지
도무지,
그리고
김시습,
남산 = 김시습
입니다.
이제야
거의
다내려온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또
다시
시작되는
산행.
저
수많은
풀들
사이로,
야생화도
보이는군요. 꽃의
이름이
뭘까요.?
어린시절에는 후라이팬을 닮았다고 하여, 후라이팬꽃이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개망초
쌍떡잎식물 > 초롱꽃목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왜풀·넓은잎잔꽃풀·개망풀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30∼10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라고
합니다. 개망초라는군요.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그리고
수많은
개망초들을
바라보며,
드디어
끝이
보입니다. 남산은... 뭐
힘드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고위봉, 용장마을, 용장사지, 금오봉, 통일전
주차장
여러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남산의 하산로는 매우 많습니다. 등산로 또한 다양하고요.
잘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남산을
떠납니다. 만세!!
참
남산스럽네요...
그리고
남산에서
내려와
이곳은
용장1리라는
곳인것
같습니다. 저기
멀리
화장실도
있고요.
저곳은
주차장인것
같습니다.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
그리고 저의 남산여행은 용장1리에서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산을 떠나, 경주역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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