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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내일로 3일차(06.20), 7편 (경주남산, 하산 용장마을로 )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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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름 0618~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곳은 바로, 남산하산로입니다... 용장사지방면으로 내려오는 길이죠.

아까 통일전방면으로 내려갈 만났던 국립공원관리인 아저씨는

이길이 매우 쉽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말이죠....

ㅇㅅㅇ...... 

그리하여 계속 되는 하산길

그리고 이곳 용장사지 등의 안내판이 있는데,

이곳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김시습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시습을 번찾아보았습니다.

'김시습 [金時習, 1435 ~ 1493] (조선 전기
1435(세종 17)1493(성종 24). 조선 초기의 학자이며 문인, 생육신의 사람. 본관은 강릉.'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역시, 세종시절, 생육신중 한사람이네요. 유명할 밖에 없죠

그리고 이다리를 건너게 되면, 조금은 산행길이 평온해진다랄까요.? 

계곡들도 보이고

이역시 김시습이... 그냥 김시습은 이곳 경주 남산의 이곳저곳을 왔다갔다거리며,

간단히 생각해보면, 물을 먹을 때는 이곳에서, 밥은 저기에서

금오신화는 저위에서 이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서



등에 대한 안내도도 있군요

탑상골 용장사지, 이쪽방향에서 올라간다면, 아마 기어올라가셔야 할것입니다

물론,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계곡을 넘고, 로프를 타고

나쁘지 않을 같습니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는 계곡길로 번내려와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계곡으로 내려와서 한컷

저기 커다란 바위보이시죠.?

어떤 아저씨께서 이무기라고 하시더군요.

이무기를 닮았을까요.? 

그래서 다시 한장, .... 저는 모르겠습니다

눈과 입이 있다는 것인지 도무지

그리고 김시습,

남산 = 김시습 입니다

이제야 거의 다내려온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산행

수많은 풀들 사이로

야생화도 보이는군요. 꽃의 이름이 뭘까요.?

어린시절에는 후라이팬을 닮았다고 하여, 후라이팬꽃이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개망초 쌍떡잎식물 > 초롱꽃목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왜풀·넓은잎잔꽃풀·개망풀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30100cm이다. 전체에 털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라고 합니다. 개망초라는군요.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그리고 수많은 개망초들을 바라보며


드디어 끝이 보입니다. 남산은... 힘드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고위봉, 용장마을, 용장사지, 금오봉, 통일전 주차장 여러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남산의 하산로는 매우 많습니다. 등산로 또한 다양하고요.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남산을 떠납니다. 만세!!

남산스럽네요... 

그리고 남산에서 내려와 이곳은 용장1리라는 곳인것 같습니다. 저기 멀리 화장실도 있고요.

저곳은 주차장인것 같습니다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

그리고 저의 남산여행은 용장1리에서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산을 떠나, 경주역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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