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 3일차(06.20), 2편 (경주역에서 삼릉, 남산의 초입)

*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경주 남산입니다. 매우 낮은 산이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ㅜㅜ

그러면 경주남산으로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주역 앞쪽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삼릉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이곳이 바로 삼릉인데요.

삼릉을 온 이유는 삼릉에서 남산으로 오르는 방향의 등산로가

가장 쉽다고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삼릉이란 말그대로

3개의 릉입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시는 삼릉입구에서 남산으로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삼릉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내려서 베리삼릉을 찍어보았는데요. 

이쪽으로 쭈우욱 올라가시게 되면, 남산의 정상에 오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삼릉입니다. 3개의 릉이 나란히 있죠.? 

배리 삼릉에 대한 설명입니다. 

삼릉방향으로 해서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목적지는 금오봉입니다.

저의 경우 삼릉으로 오르는 케이스가 되겠지만,

어떤 분들의 경우 반대로 삼릉으로 하산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ㅎ

일단 올라봅니다. 

아직까지는 남산이 동네뒷산이라 착각하고 있는

블로그 주인장의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