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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원주~춘천 방문 (0208~0209), 2편

국내여행/강원도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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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208~0209일까지의 원주에서 춘천 방문기입니다

*
원주에서 춘천으로 가는 승차권의 가격은 5,400 발매 탑승 춘천도착을 기다렸습니다

*
어두운 , 춘천이라는 곳도시로의 출발을 기다리는 마음은 즐겁네요

*
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옆에는 바로 이마트가 있네요. 접근성 하나는 좋은 같습니다.

춘천의 경우 이런저런 문화시설 등이 몰려있어 좋다고 하네요. 원주의 경우는 그와는 반대로 뿔뿔이 흩어져있습니다

*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춘천역으로 가기 위해 번걸어보았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는 다고 하여, 길을 잘모르는 상태지만 일단 번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남춘천역에서는 이마트 간판을 멀리서 바라보고 찾아오면,

시외버스터미널을 찾기 쉽더군요

* 어두운 밤거리, 매우 추웠던 날씨로 기억합니다

* 저멀리 남춘천역이 보이네요

* 그래도 번올라가보았습니다

* 들어가보았는데요. 저의 경우 기차역스탬프를 모으는데 남춘천역의 경우 이상

무원이 없더군요. 그래서 스탬프 또한 추억으로 사라졌나보네요.

* 경춘선의 노선표입니다

* 춘천의 관광지도인데요. 보이지 않지만, 보고 싶은 곳도 많고, 하고 싶은 것은 많다지만,

우선은 춘천에 친구들을 보기 위해 왔기 때문에 강원대로 향해보았습니다

* 남춘천역의 부역명은 강원대역이더군요. 그러나 내려와서 강원대를 가는 방법을 찾다가

표지판, 도보 30분이라고 되어있네요. 사실 조금더 걸렸던 같습니다. 초행길이라 그랬던것일 수도 있겠으나,

강원대 자체도 컸고, 통학하시려는 분이 혹시계시다면 만류하고 싶더군요

* 멀어져 가는 남춘천역

* 가다보니, 공지천이라는 곳도 보이네요. 한겨울이라 내려가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 공지천의 전경입니다

* 이렇게 계속해서 강원대로 향해봅니다

* 표지판 곳곳에 강원대라고 써져있으나, 멀고도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 여기가 혹시강원대인가? 아닙니다. 이곳은 법원이었나 그랬던것 같습니다

* 걷고 걷고, 또걸어서 강원대 도착

* 야간에 어느 지역에 가게 됐을 때는 지역의 대학교를 보면 되더군요. 여행을 하다보니,

야간에는 볼만한 곳도 교통편도 불편하지만, 대학가의 경우 그래도 볼만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너무나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냥 걸었습니다. 걸으면 따뜻해지겠지, 이것은 오산이었습니다







* , 강원대안에는 트랙터도 있네요. 학교도 엄청크고, 학교에 산도 3개나 있더군요

* 강원대의 심볼입니다

* 길을 걷다가 호수같은 곳인데, 얼어있어 눈이 뒤덮인 것처럼 보이는군요











* 이건 , 하나의 성같습니다. 강원대 중심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원룸들, 번화가 엄청난 스케일의 대학교입니다

* 그렇게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이곳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이 밝았네요. 이제 집으로 가기 위해 걸어보겠습니다

* 남춘천역을 향해, 고고

* 어제 봤던 공지천이네요. 운동하기 좋은 곳이군요







* 이렇게 남춘천역이 보이는군요

* 그리고 전동열차시간표가 있습니다



* 그런데 저게 뭐지? RTX라고 써져있는 열차가 하고 지나가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itx청춘열차라고 하네요. 나중에 번타보고 싶습니다

* 그렇게 남춘천역에서 전동열차를 타고,

오랜시간에 걸쳐 집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이번 춘천 여행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군요. 사실 남이섬, 자라섬 많은 곳에 가보고 싶었는데,

날씨도 날씨거니와 친구들과의 오랜만에 만남도 있었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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