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12일, 5월12일 노원구 방문기입니다.
* 이제
태릉으로
향해
보겠습니다. 당고개역에서
지하철을
노원역으로
노원역에서
환승, 그리고
태릉입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 산에서
방금
내려온
터라
힘들어서
잠시
쉬려는데
갑자기 태릉가는 버스가 오는군요.
그래서 또 뛰었습니다.
* 버스를
타고 7분인가 10분을
가니, 태릉, 강릉에
도착하였습니다.
* 태릉, 강릉인데요. 보통
사람들이
태릉을
보러많이
온다고
합니다.
태릉은 문정왕후 즉, 윤씨의 무덤입니다. 사화에 보면,
소윤과 대윤의 치졸한 싸움이 나오는데요. 외척간의 싸움 중, 별볼일 없어보임에도
불구하고 사화 중 하나이며, 여인천하라는 드라마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문정왕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조선 시대의 왕후이며,
수렴청정을 통해 여인의 시대를 열었던 그의 이야기는 별로 흥미거리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본다면, 문정왕후의 무덤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인 만큼 클 수 밖에 없다고도 생각해보았습니다.
* 기대하며, 태릉으로
향했습니다.
* 태릉
* 매표소인데요. 가격은 1000원입니다. 그러나 3시30분쯤
도착했는데요.
아쉽게도 태릉으로 가이드와 함께 가는 프로그램에는 참여를 하지 못해 멀리서만 볼 수가 있었습니다.
* 태릉앞에
있는
전시관에
우선
가보았습니다.
* 티켓입니다.
* 조선의
왕릉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죠.
* 서울에
있는
릉들인데요.
* 경복궁을
중심으로
노원구에는
문정왕후
태릉과
명종
강릉이
존재하네요.
* 내부를
보다가
장례행렬인듯
해서
찍어보았습니다.
* 조선왕릉의
공간구성이라
하네요.
* 그렇게
밖으로
나와서
태릉으로
향해보았습니다.
* 멀리
우리
조원이
보이네요.
* 이건
제사상이라
하네요.
* 그리고
멀리
태릉이
보입니다.
* 가까이
갈
수
없어
디카로
줌인
해보았습니다.
* 들어가지는
못하고요. 옛날에
나왔던
뉴스인데
릉에서
보드를
탔다나,
그런 개념없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못들어가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국
민성이
더
높아진다면, 이곳도 가이드없이 개방되겠죠.
* 그렇게
내려왔습니다.
* 이곳은
이
릉을
지키는
사람이
살았다고
하네요. 릉은
저렇게
큰데,
이렇게 작은 방에 묘지기가 살았다니 참 허탈하다 이야기해야 할까요.
* 이렇게
태릉을
벗어났습니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뒤에
보니, 둘레길이
있군요. 불암산
둘레길이네요.
* 버스가 많이 다니는데요. 다음 목적지는 공릉의 경춘선 폐역 문화제입니다.
그러면 다음편에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노원구 방문(05.12), 7편 (자전거 도로) (0) |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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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노원구 방문(05.12), 6편 (공릉도깨비시장, 경춘선 폐역 문화제) (0) |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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