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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노원구 방문(05.12), 5편 (태릉)

국내여행/서울시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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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412, 512 노원구 방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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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릉으로 향해 보겠습니다. 당고개역에서 지하철을

노원역으로 노원역에서 환승, 그리고 태릉입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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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방금 내려온 터라 힘들어서 잠시 쉬려는데

 갑자기 태릉가는 버스가 오는군요 

   

그래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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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7분인가 10분을 가니, 태릉, 강릉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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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강릉인데요. 보통 사람들이 태릉을 보러많이 온다고 합니다.

태릉은 문정왕후 , 윤씨의 무덤입니다. 사화에 보면,

   

소윤과 대윤의 치졸한 싸움이 나오는데요. 외척간의 싸움 , 별볼일 없어보임에도

 불구하고 사화 하나이며, 여인천하라는 드라마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문정왕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조선 시대의 왕후이며,

수렴청정을 통해 여인의 시대를 열었던 그의 이야기는 별로 흥미거리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본다면, 문정왕후의 무덤은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인 만큼 밖에 없다고도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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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며, 태릉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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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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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인데요. 가격은 1000원입니다. 그러나 330분쯤 도착했는데요.

아쉽게도 태릉으로 가이드와 함께 가는 프로그램에는 참여를 하지 못해 멀리서만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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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앞에 있는 전시관에 우선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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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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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릉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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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릉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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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중심으로 노원구에는 문정왕후 태릉과 명종 강릉이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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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보다가 장례행렬인듯 해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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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의 공간구성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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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밖으로 나와서 태릉으로 향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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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우리 조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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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사상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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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멀리 태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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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없어 디카로 줌인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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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는 못하고요. 옛날에 나왔던 뉴스인데 릉에서 보드를 탔다나,

그런 개념없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는 같은데 못들어가게

 하는 것이 맞는 같습니다.

   

민성이 높아진다면, 이곳도 가이드없이 개방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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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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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릉을 지키는 사람이 살았다고 하네요. 릉은 저렇게 큰데,

이렇게 작은 방에 묘지기가 살았다니 허탈하다 이야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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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태릉을 벗어났습니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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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니, 둘레길이 있군요. 불암산 둘레길이네요

 * 버스가 많이 다니는데요. 다음 목적지는 공릉의 경춘선 폐역 문화제입니다.

그러면 다음편에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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