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겨울-2]내일로 2일차(02.19), 1편 (군산에서 익산)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명성스파월드에서 일어나, 군산을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 군산대학교 부근에서 버스를 타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군산역으로 가는 것은 힘드네요. 

* 어제는 어두워서 보지 못했지만, 이곳이 바로 군산대의 정문이랍니다. 





* 처음에는 미룡주공1차아파트에서 군산역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요. 이곳이 아니더군요. 

* 그리고 수많은 버스게시판에 현혹당하여, 버스를 기다렸고 환승을 생각했지만, 버스기사아저씨가 이곳은 아니라고 단정지어 말씀해주셨다. 

* 그리고 군산대가 보이는 쪽으로 또 걸어가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다. 



* 그리고 1시간 가량 버스를 탄 후 또 다시 군산역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번 목적지는 우선, 익산역이다. 



* 이것은 군산역앞에 있었던 안내도인데 구불길이란다. 요즘에는 무슨 길, 무슨 길 엄청나게 많은 것 같다. 



* 그리고 군산의 관광안내중 은파물빛다리야경이라는 것이 턱하니 써져있었는데, 어제 야경을 제대로 보지 못한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다음에 또 한번 방문을 해야 겠다. 





* 그리고 기차를 타고, 또 다시 익산으로 가는 길 무궁화 호앞칸에는 이렇게 콘센트가 구비되어있다. 충전을 하며 익순역으로 가고 있다. 스마트폰은 최대한 사용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 부분이 있기에 충전은 항시 필수다. 

* 이렇게 익산역에 도착하게 되었고, 잠시 익산역앞의 풍경을 둘러보기로 했다. 

* 익산이란 도시에 처음 와보았고, 익산의 일부분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 익산에서 관광을 하려고 사실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관광지가 멀리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스탬프를 일단 찍고, 전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의 관광지들은 대부분 1시간을 잡아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