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군산대에서
친구를
졸졸
따라
은파호수공원이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 친구가
뭔가를
보여주겠다고
하기는
했지만, 사실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아파트단지로
저를
데리고
가더군요.
* 그리고
진입로까지도
친구에
대한
의구심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 눈도
엄청나게
왔는데
말이죠.
* 하지만
의구심은
은파공원에
도착하는
순간
말끔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늦어
다리의
불을
껐다고
하니, 약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여행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곳은
은파호수공원의
진입로입니다. 친구말로는
캠퍼스커플들의
낭만이
묻어나는
뭐
이런
곳이랍니다. 데이트명소랄까요.
*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눈도
많이
왔지만, 날씨도
많이
추웠습니다.
* 그리고
조명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 그러나
가다보니, 이런
것이
있더군요. 사랑체험봉? 골때리는
곳이었습니다. 친구는
경악을
했습니다.
* 이곳에
손바닥모양의
자국이
있는데
그곳에
손을
올려놓는
거라나
뭐라나. 어쨌든
바로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
조명들사이로
여기까지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수변산책로? 라는
곳으로
은파의
뒷산을
돌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역경과
고난이
저와
제친구에게
들이
닥쳤습니다.
* 눈이
많이
오는
날
친구의
모습입니다.
* 계속
해서
강조하지만, 눈이
엄청
많이
왔고, 내일로의
첫날
저의
신발은
만신창이가
되었지요. ㅜㅜ
* 그리고
중간에
길을
잃고
이상한
도로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 겨우, 겨우
원점으로
돌아왔네요. 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
* 힘들고
춥고, 신발은
다젖었지만, 이
순간들의
추억만큼은
아직도
눈에
생생합니다.
* 이렇게
은파의
관광안내도가
있고요.
* 그리고
이제
은파를
벗어나
군산대방향으로
향하겠습니다.
* 은파호수공원이
왜
캠퍼스커플들의
데이트명소인지
체험하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명성스파월드에 도착, 짐을 풀고 잠을 청했습니다.
[2011겨울-2]내일로 2일차(02.19), 2편 (전주, 풍남문, 전동성당, 한옥마을) (0) | 2013.12.02 |
---|---|
[2011겨울-2]내일로 2일차(02.19), 1편 (군산에서 익산) (0) | 2013.12.02 |
[2011겨울-2]내일로 1일차(02.18), 2편 (군산역~군산대) (0) | 2013.12.02 |
[2011겨울-2]내일로 1일차(02.18), 1편 (강화도~군산) (0) | 2013.12.02 |
[2011겨울]내일로 일정표 및 스탬프 (0) | 201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