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겨울]내일로 7일차(12.06), 3편 (진주성~진주박물관~호국사)

 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비가 와서 화질이 썩 좋지는 못하군요. 

* 이곳은 의암이라는 곳인데요. 논개를 여러분들도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논개가 왜장을 끌어 안고 뛰어 내린 곳이죠. 









* 이러한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다 생각하니, 호국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느낄 수있네요.


* 이곳은 의기사라는 곳입니다. 잠시 설명을 보겠습니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7호로 지정되었다. 진주시가 소유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제2차 진주싸움 뒤 촉석루에서 왜장(倭將)을 껴안고 남강(南江)에 투신한 의기(義妓) 논개(論介)의 영정과 위패(位牌)를 모신 사당이다.  [출처] 의기사 [義妓祠 ] | 네이버 백과사전

* 의기사의 내부입니다. 

* 진주성의 내부를 감상하며, 임진왜란을 떠올리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이제 임진왜란을 비롯해 여러 가지 유물들이 전시되어있는, 국립진주박물관으로 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걷다보니 국립진주박물관이 있네요. 무료관람입니다. 

* 이곳은 무엇을 하는 장소일까요. 



* 도착했습니다. 



* 국립진주박물관

* 잠시 국립진주박물관 외부에 있는 화차를 보고,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임진왜란, 진주성, 거북선 떠오르는 것들이 많네요. 





* 그렇게 진주성 밖으로 나와 가다보니 호국사라는 절이 있어 잠시 찍어보았습니다. 

* 역시 사천왕이 지키고 있네요. 

* 호국사의 내부입니다. 그러면 근방에 있는 골동품거리로 향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