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아침 8시 사실 대전 시티투어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충남대 정문앞에서 충남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요.
잘못탔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돌아서
도착한
이곳은
바로
계룡산
국립공원.
* 얼떨
결에
등산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 뭐, 둘레길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지나가던
아저씨의
말씀에
의하면 1시간이면
등반이
가능하다
말씀하셨습니다. 믿었습니다.
* 코스인데요. 어느
봉, 어느
봉에
따라서
시간과
거리가
판이합니다.
* 빈계산으로
출발
* 올라가다가
주식하는
아저씨를
만나서 1시간
넘게
대화한
것이
생각나네요. 이런
것도
여행의
재미가
아닐
런지.
* 등산로입니다.
* 산이라
마땅히
쓸말은
없네요. 힘듭니다.
* 올라가다보니
이정표가
나왔는데요. 사실
금수봉은
올라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어르신께
하산로를
여쭤봤는데, '젊은
놈이
더올라가라'라고
하셔서
ㅜ.ㅜ
얼떨결에
금수봉정복에
나섰습니다.
* 무시무시합니다. 기어다녔습니다.
* 기어올라가는
중.
* 도대체
언제도착이란
말인가.
*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산은
내려가는
길이
더
힘들더군요.
* 정상에 오른 기쁨도 잠시, 이제 하산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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