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여행] 노량진역에서 한강대교를 가보자, 1

 오랜만에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하네요. '주제는 한강!!' 그리고 한강여행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아참, 이번 한강 포스팅은 이미지위주로 4편으로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로 쓸말이 없어요. ㅋㅋㅋ

   

   

   

 

   

우선 이동루트입니다. 1편에서는 노량진역에서 한강대교까지만 가도록 할게요.

한 포스팅에 50매가가 한계라서 부득이하게 중간중간 포스팅이 끊겨버리네요.

   

   

   

노량진역에서 사육신공원 방면으로 걷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사육신공원 정도만 가보려고 했는데요.

   

본의아니게, 한강대교... 그리고 노들섬... 원효대교,

육삼빌딩, 여의나루역을 찍고 2시간30~3시간 가량 걷게 되었네요. 

   

   

노량진이라... 저앞에 컵밥파는 포장마차?들을 보면,

이곳이 노량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겠네요.

   

   

그리고 사람중심의 명품동작이라는 육교를 벗어나,

저의 한강여행의 서막오릅니다.

   

   

노량진으로 이사온 다음에, 한 번도 이길을 걸어본적이 없는데,

이동네를 한 번 걸어보니 대략, 어느 정도 지리를 파악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20분가량 걷다보니 노들역이 나왔습니다.

노들역은 9호선이죠. 노량진에서는 1정거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노들역5번출구라, 이곳이 어딘지 잘몰라요.

그래서 일단 역안으로 들어가보려고요. 

   

   

노들역의 1번출구는 사육신공원,

2번출구는 수원지공원입니다.

   

그리고 2번 출구인 수원지 공원으로 나오셔야, 한강대교로 갈 수가 있어요.

   

   

사육신공원은 결국 가보지는 않았고, 사원지 공원만 대충 본다음에

한강대교로 향해야 겠습니다.

   

   

얼래... 1번출구다 잘못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출구는 사육신공원으로 가는 방면인데요.

수원지공원가는 사실 가까웠습니다.

길만 건너면 끝!

   

   

길을 건너서 반대방향을 바라보며, 한컷

   

   

이곳은 수원지공원의 모습입니다.

수원지공원은 운동하기 좋은 곳이었던것 같아요.

   

   

운동장도 있었고, 주민을 위한 시설로 보이네요.

   

   

시민여러분의 휴식과 운동을 위해 운동장을 만들었습니다....

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여기까지 와서 운동하기에는 너무 먼것 같아요. 

   

   

그리고 유즘에 무슨 길, 길 많은데 이곳이

'동작충효길'이었네요.

   

   

그리고 동작충효길탐방안내센터라는 곳도 있는데,

밤이라 뭐... ㅎㅎㅎㅎ

   

   

대신 지도를 볼 수 있었죠.!!

   

   

현위치, 배수지공원, 노들역, 1코스,... 노량진 근린공원, 고구동산? 뭐 많네요.

노량진도 나름 갈곳이 많은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수산시장에도 다녀왔는데 수산시장 포스팅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나름 쌀쌀했는데, 노량진에 처음 와서 처음 한강에 가는 거라

약간 설레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멀리 횡단보도 뒤로 한강대교가 보이네요. ㅎㅎㅎ

1번포스팅의 목적지, 한강대교

   

   

그런데 길을 건너기는 조금 힘들게 되어있더군요.

눈치껏 잘 건너가시기를 바라며,

   

   

그리고 중앙대?도 근처에 있나봅니다.

중앙대는 흑석역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저멀리 한강이 보입니다. 

한강여행 포스팅 2부에서 또 이어하도록 할게요.

기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