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춥디추운 한강대교와 노들섬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그러면,
한강공원의 진입계단, 아... 여기서 내려갔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괜히 한강대교를 건너는 바람에 한바퀴 돌아서.. 원효대교로 다시 건너오고 여의나루로 가게 됐네요.
한강대교는 노들섬위로.. 아 그런데 노들섬 항상 궁금했는데 별거아니었어요... ㅜㅜ
그러면 한 번건너가보도록 하죠.
날이 상당히 추웠는데... -_ㅜ
어쨌거나 한강대교는 멋지더군요.
그리고 길을 건너시는 분들이 몇분 계셨기에..
아참, 이곳은 자전거 다니라고 만들어 놓은 길이랍니다.
사람도 물론 건너갈 수 있고요.
길고 황량한...한강대교 여행, 한강여행입니다.
저멀리 지하철이 지나가는 모습도 보이네요.
매일아침 버스를 탄다면, 이곳 한강대교를 건너야 겠지만,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니 바로 앞의 한강철교를 이용한답니다.
한강대교는... 항상 차같은 것을 타고 건너오다보니 금방이라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좋은 사진들 특뎀도 할 수 있었어요.!!
ㅜㅜ요즘 한컷이야기 소재가 없어서.. 이거라도 또 가지고 가서
써먹어야 할판이네요. ㅋㅋㅋㅋ
아참..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자살을... 하신다는 그래서 그런지
SOS생명의 전화가 있더군요.
한강대교에만 있는지 알았는데, 원효대교에도 있었고... 수많은 자살문구들도 있었고...
뭐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쉽사리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힘드신가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겠습니다.
119, 생명의 전화....
그리고 인명구조장비보관함까지 겠네요.
왠지 가끔은 흔들리는 사진도 매력있는 것 같아요.
보정을 해서 그런 것일 수도..
그리고 걷다보니, 중간의 노들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노들섬.. 뭔가 궁금했어요. 뚝섬도 가본적이 없는데..
노들섬은 어떤 곳인가..
어떤곳인가... 어떤곳인가... 쩝...
아무것도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노들섬은 그냥 섬일뿐..
심지어 한강노들섬 버스정류장까지 있네요.?
노들섬을 지나가는 노선들인 것 같아요.
노들섬... 낮에 가봐야 하려나
노들섬을 쓸쓸히지키시는... 부사관이셨던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이제 노들섬을 슬슬 벗어나 봐야 겠죠.??
어쩔 수 없는 선택..
저건뭐지.. 별것아닌 것 같아요. ㅋㅋ
이것이 저의 마지막 노들섬의 추억이 될지도..다시 오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멋진 서울의 야경,
이제 계속 해서 남은 한강대교를 건너가보도록 할게요.!! 3편에서 말이죠.
아참.. 이것도 예약포스팅으로 올라갈건데, 밤에 올리면 되려나 굿밤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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