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여행] 한강대교, 그리고 원효대교

[한강여행] 한강대교, 그리고 원효대교 포스팅입니다. 

 

   

밤이라 그런지, 제 똑똑한 디카가 맥을 못추네요... ㅋㅋㅋㅋ

접사로 나왔다가 갑자기 야간모드로 바뀌질 않나..

훌륭한 친구.. 

   

 

   

[한강여행루트]

 

   

저앞에 보이는 곳은 노들직녀카페라고 하는군요.

한강전망대?

   

 
 

   

뭐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간단한 음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녀카페 밑으로는 한강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로 되돌아서 집으로 돌아갔어야 하는 건데요.. ㅋㅋㅋㅋ

   

 

   

그래도 한강에 왔으니까, 한 번구경해보려고...

어마어마하게 무지막지하게 추운날 걷고 있습니다.

   

 

   

63빌딩은 가까워 보이는데...

정말 멀고도 가까운? ? 곳이네요.

   

 

   

한강은 뭔가 스케일이 다른 느낌..

   

 

   

한강근처에 살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사실 엄청나게 비싼 동네라고 하죠... ㅋㅋㅋㅋ

   

 

   

저건 유람선인가.. 잘 몰라요... 서울초심자

   

 

   

그리고 이지점부터는 낚시금지구역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이촌2동 한강철교 상류 200m~이촌1동 거북선선착장 사이의 한강호안 및 내수면

   

 

   

그리고 매일아침 타고 다니는..

한강철도로 지나가는 전철이 보이네요.

   

 

   

그리고 서울의 멋진 풍경!!

   

 

   

아... 그리고 길을 잘몰라요... ㅋㅋㅋㅋ그래서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놓고.. 베터이가 5남았길래... 찍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언효대교의 모습!! 와우

   

 

   

건너갈 수 있는 다리인가....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ㅋㅋㅋㅋ

사람이 건너갈 수 있을까... 말이죠. 그런데 다행히도 건널 수 있더군요.

   

 

   

저멀리 보이는 육삼빌딩을 향해..

   

 

   

조금더 위에서 찍으면... 멋있을 텐데요. ㅋㅋㅋㅋ

일단은 멋이고 뭐고.. 추워요.

   

 

   

그리고 역시나, sos생명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지금  힘드신가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겠습니다.

SOS생명의 전화가 또 있군요...

   

이멋진 한강을 바라보며, 서울의 풍경을 바라보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정말 안타까운것 같아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 접을게요.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