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여행] 원효대교와 63빌딩, 여의도, 4편

   

   

[한강여행] 원효대교와 63빌딩, 여의도 포스팅입니다.

 

한강여행 대막의 4편, 원효대교와 63빌딩, 여의도.

시작은 원효대교입니다.

   

 

다들... 뒤늦게 이 포스팅을 올리니까 이 추운 날씨에

미쳤냐고 하시는데...오래됐음돠.. 다녀온지

 

워~그래도 추웠어요. 이때도.. 심지어 지난 년도 사진이 되어버렸군요.??!!

이래서 포스팅은 그날 갔다온건 그날 올려야 되는데... 이 블로그도 기복이 좀 있어서.

 

음.. 여기는 원효대교의 중심? 입니다.

원효대교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걸을 수 있고요... 약간은 위험한 듯한 느낌?

역시 한강대교가 걷기는 좋은 것 같아요. 자전거도 그렇더군요...

 

휴, 저 63빌딩은? 대체...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한참을 걸었던것 같은데... 눈에 보이지만 잡히지 않는군요.

 

그래도 아름다운?? 63빌딩,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는 것

   

즐겁네요

 

뭐 아시겠지만, 계속 똑같은 사진인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거예요. ㅋㅋㅋㅋ

   

조금 앞으로 갈 때 마다, 느낌이 남달르고,

처음 가보는 곳이라 신나서 막 찍었더니...

 
 

그리고 저 멀리? 풍차 모양을 한...

아 식당같은 거더군요. ㅋㅋㅋㅋ

 
 

얼마전에 반포대교 남단인가의 음악분수를 TV로 본적이 있는데,

원효대교남단에도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ㅋㅋ

   

없어요.

 

뭐.. 계단으로 내려가고 일반적인 한강으로 접근하는 방법!!

 

아... 그리고 한강으로 내려왔는데... 추워서 ㅋㅋㅋㅋㅋㅋ

이제 집에 가려고요. 근처에 가까운역을 찾아보니까

   

'여의나루'역이 나오더군요.

   

그러고 보니... 한강에 갈 때, 여의나루역이 가장 무난한 것 같다는..

 

오우...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ㅋㅋㅋㅋ

그냥 신기했어요....... 시골사람이니까... 이해좀

 

그리고 얼마 안걸었는데...

날씨가 더 추워지더군요.

   

여의나루역은 어디에 있을까...

 

지나가다가 길을 여쭙고... 그 결과 여의나루역에 가는 방법을 습득? 하였습니다.

이제 여의나루역으로 가볼게요.

 

여의나루역으로 가다보니 전기자동차 충전소도 보이네요...

처음 봤음... ㅋㅋㅋㅋ

 

또 한강 열린책방도 있군요.

서울이란 도시 정말 살기 좋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다른 도시에 많이 살아본것은 아니지만.. 

 

여의도안내센터가 가까워졌다는건...

여의나루역도 가까워졌다는 증거? 겠네요.

 

그리고 저멀리 역? 으로 추정되는 곳이 보입니다.!! 만세

 

여의나루역 3번출구를 발견하였습니다.

오늘의 미션 클리어!!

 

한강유람선도 이곳에서 타는 거군요. ㅋㅋ

아직은 서울에 대해서 배워나가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에 내려와서 찍은 건데요.... 여의도공원? 저기가 솔로대첩인지 뭐신지 했던 곳인가 보네요.

어쨌든 2번, 3번 출구 모두 한강으로 가는 길인것 같아요.

   

2번출구는 마포대교, 3번출구는 원효대교 방면이군요. 

 

이렇게 한강여행의 포스팅은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별로 임펙트있는 글도 아니고, 서울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봤을 법한

'한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잡다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