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사지 추천]
주말, 선유도 공원으로 떠나는 공원여행
서울 도심에 위치한 이공원은, 시간이 멈춰버린 정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주말이면 카메라를 하나 들고 이곳을 찾곤 하는데, 이곳에 올 때마다 커다란 사진기를 든 동호회 사람들을 만나기도 한다. |
계절에 따라 풍경이 다르기 때문에, 4계절 내내 와볼만한 출사지라 생각이 된다. 굳이 카메라가 없더라도,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 들고 이곳을 떠돌아 다닌다면, 재밌는 하루가 되지 않을까. |
멀리 양화대교의 모습도 보인다. 선유정이라는 작은 정자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이순간이 그립기도 하다.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사람들이 흥얼거리는 시절도 조금은 유행이 지난 것처럼 보이지만, 왠지 이곳에 서있으면 자이언티의 양화대교의 음이 얼핏 떠오르곤 한다. |
모래위에서 놀이를 하고 있는 나름 즐거워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사진속에 담아본다 |
온실을 지나 선유도공원의 입구로 다시 이동하였다. 이렇게 선유도 공원에서 이야기는 끝이난다. 여러편에 걸쳐 포스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여행지이지만, 나름 짧게 이곳을 추억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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