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책로]
늘 걷던 산책코스, 서울 샛강생태공원
샛강 생태공원의 모습은 신길 샛강다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푸릇푸릇한 풍경이 계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주변에 위치한 역은 샛강, 신길역 정도이다 |
불과 몇개월전만 해도 나는 이곳에 살았다. 그래서 항상 이길을 걷곤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주 오랜 친구처럼 그리움에 사무치게 하는 이름이다. '샛강생태공원' |
샛강 생태공원의 길을 따라 쭉 걷게되면, 여의도와 마주한다. 한강의 모습은 샛강을 걷다보면 자연스레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
원효대교 앞쪽에 위치한 오리배가 있는 공간까지 도착하고 나서야 나의 샛강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앞으로 보이는 오리배들이 너무나도 여유롭게 떠다니는 곳에서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짓고자 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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