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추천]
샛강의 길을 따라 걸어보다
이사오기전 샛강은 언제나 내가 산책하던 장소이다. 사람이 많은 편도 아니고, 산책길도 잘 닦여 있어서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에 안성맞춤의 장소였다 |
사진속 빩간색으로 깔려있는 길은 자전거 주행도로이다. 잘 몰라서 사람과 자전거가 뒤섞이기기도 하지만,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이길을 걷다가 중간중간 지하철역으로 향할 수도 있기에 주말이나 평일 오후에 이곳을 찾곤했다 |
샛강은 여의도와 영등포 사이에 나있는 강이다. 한강으로도 이어져 있고, 지하철은 주변에 신길역, 샛강역 등이 있다 |
이날은 조금 과하게 걸은 편이었다. 사진속으로 보이는 곳은 '당산철교'이다. 꽤나 먼거리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요즘의 운동이 필요한 나에게는 꽤나 먼 거리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양화대교, 도보로 건너는 이야기 (0) | 2016.03.02 |
---|---|
주말, 선유도 공원으로 떠나는 공원여행 (0) | 2016.03.02 |
상명대와 홍지문 방문 (0) | 2016.03.02 |
한성대 가는 길 소개, 한성대 가는방법 (0) | 2016.03.02 |
종로 세검정 길을 걷다 (0) | 2016.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