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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그릴 때 필요한 아이템, 와콤 인튜어스 CTL-4100

각종리뷰/IT, 디지털

by 자유분방 IT&사진 2020. 7. 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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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와콤의 인튜어스 소형 타블렛인 CTL-4100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도 한번 와콤의 타블렛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을 해본적이 있어요. 오래전 일이지만, 사진관에 갔었는데 와콤 타블렛을 이용해서 인물 사진보정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시도해보기 위해서였었죠. 와콤의 인튜어스 타블렛은 사진작업이나 웹에서 강의를 위한 목적, 디자인, 웹툰을 그린다든지 다양한 목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특히 펜이 유명하죠. 디자인이나 사진편집을 하기 위한 전문적인 툴도 제공을 하고 있으니 조금 더 섬세한 작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블릿을 보시면, 4개의 모퉁이가 모니터 화면의 4개 모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우스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빠르게 이동하여 모니터의 화면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4개의 익스프레스 키가 있습니다. 각각의 버튼들은 시프트 / 알트 / 컨트롤 / 윈도우 키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와콤 인튜어스 펜인데요. 4,096(4K) 레벨의 필압 레벨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갖춘 제품입니다. 그래서 사용을 실제로 해보면, 크게 이질감이 없고 평상시에 쓰던 펜을 패드 위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많은 디지털 펜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와콤의 펜을 따라갈 제품이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건전지가 필요 없고 가벼운 느낌의 펜이라 좋습니다. 이 펜의 경우 펜심을 교체할 수가 있어요. 후면에 보시면, 3개의 펜촉이 보관이 되어있는데요. 뒷면 캡을 이용하여 펜촉을 제거 후 교체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펜을 들고 연습장에 스케치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디지털 제품인데도 이질적이지 않다는 것이 만족스러웠어요 컴퓨터에 연결하고 나서 태블렛을 사용해보고 있는 모습이에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소형 제품이다 보니 마우스 자리에 놓으면 그만이라 더 편리합니다.

 

 

 

 

 

 

스마트폰에도 어댑터를 이용하여 c타입으로 변환 후 와콤케이블을 연결하면 와콤펜과 패드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형태로 가능한데요. 툴을 받아서 사용하셔도 좋고 기본 메모장 어플 등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려도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와콤 인튜어스 CTL-4100을 소개 드려보았습니다. 웹툰이나 디자인 작업은 물론 사진 작업, 마우스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타블렛 제품이라고 소개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도 좋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콤 인튜어스 CTL-4100 블랙에디션 웹툰 타블렛 입문용

와콤 전문점 코티니

shopping.naver.com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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