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타입 USB 허브 추천, 스카이비트 X7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sd카드를 비롯하여, C타입 선등 점점 많은 종류 타입의 선들을 연결해야하는 시기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빅타워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내부에 들어있는 보드가 ATX규격이다보니 USB포트가 많아봐야 후면 6개 전면 3개로 9개정도가 될 것 같아요. 멀티작업들을 하다보면, 이 USB포트도 모자랄 때가 있습니다. 또 케이스 전면에 선을 꽂아야 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3개밖에 되지 않는 전면 포트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일이 많더군요. 그런 측면에서 요즘 나오고 있는 다기능 멀티허브들은 데스크탑을 사용하든 노트북을 사용하든 꼭 하나쯤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같은 경우 SD카드 슬롯이 확장된다는 부분이 가장 편리했어요. 

 

 

 

 

 

 

우선 개봉에 앞서서 주요스펙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K HDMI 출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SD&마이크로SD를 최대 512GB까지 지원, 삼성폰의 DEX모드, 닌텐도스위치의 모드지원, USB-PD 100W 충전지원, USB 3포트, 무게는 61g으로 초경량 허브입니다.

 

 

 

 

 

 

케이블이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부분은 장점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분리가 되는 경우 사용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인식도 잘 안되고 안정성도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포트가 아닌 나중에는 다른 포트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안정성은 당연히 떨어지겠죠. 전면포트에는 UsB 3.2(Gen1) / USB 2.0 / USB 2.0 / SD카드 /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참고로 SD카드와 마이크로SD카드의 경우 하나의 카드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HDMI 슬롯, USB-C(USB-PD) 슬롯이 하나씩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 후 삼성 DEX를 실행시켜보았습니다. 끊김 없이 덱스가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네요. 그럼 덱스를 이용하여 게임을 해보도록 할게요. 잠시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연결하여 실행해보았습니다. 덱스로 해보니 모바일보다 화면이 확실히 커서 좋더라고요.

 

 

 

 

 

 

 

 

스카이비트 x7은 4k HDMI케이블 뿐아니라 닌텐도 스위치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4k는 30Hz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포트가 부족하여 항상 고민이신분들은 하나의 포트로 7개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이 제품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괘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카이 비트 X7 7in1 C타입 멀티 허브 SKY-BX7H 올인원 닌텐도 스위치 미러링 맥북 노트북허브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