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액토의 무선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장패드(데스크매트)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무선충전기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얼마전부터는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 주로 무선충전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 찾다보니, 요즘은 장패드에 무선충전패드까지 두 기능을 하나로 묶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더라고요. 액토의 MP-49는 장패드의 기능과 무선충전패드의 기능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컴퓨터 앞에 앉게 되었을 때 더 이상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서 선을 찾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죠.
사이즈는 와이드 80cm*세로 30cm의 대형사이즈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스마트폰을 충전패드에 올려놓기까지 적합하죠. 외부 케이스 역시 그런 부분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봉을 해보니 잘 접혀 있는 상태로 액토 데스크 매트 MP-49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비닐을 뜯고 내부를 보니 USB케이블이 있더라고요.
상단 부분의 쿠션감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천연고모 재질로 되어있고, 처음에는 약간 냄새가 나기는 하는데 다른 장패드를 많이 사본경험에 의하면 그렇게 많이 냄새가 나지는 않았어요. 냄새에 민감하시다면 햇볕에 잠깐 말린 후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매트는 탄성도 및 내구성이 뛰어나서 키보드를 칠 때 손이 닿는 부분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는 충전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이어폰 등 모두 사용이 가능하죠.
사용전에는 우선 5핀케이블을 데스크페드의 단자에 연결을 해주셔야 합니다. 상단 불을 통해서 충전의 상태를 알 수 있는데요. 전원이 연결되었을 때는 레드 LED / 충전중에는 블루 LED / 충전 완료시에는 블루 LED와 레드 LED가 깜빡거리게 되빈다.
스마트폰을 올려놓자마자 충전이 바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연결된 어뎁터에 따라서 충전 문구가 조금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고숙 무선 충전중이라는 문구가 나타나고, 일반 5V 어댑터 연결시에는 '무선 충전중'이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노트북을 올려놓고 보면, 전체적으로 공간활용이 편리해졌다는 것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컴퓨터에서 멀리떨어진 콘센트에 꽂아놓지 않아도 무선충전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마우스 역시 이동의 폭이 넓어져서 만족스럽네요.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맥도도 보조배터리 추천, 1000mAh PD, QC3.0 지원 (0) | 2020.07.16 |
---|---|
C타입 USB 허브 추천, 스카이비트 X7 (0) | 2020.07.15 |
웹툰 그릴 때 필요한 아이템, 와콤 인튜어스 CTL-4100 (0) | 2020.07.08 |
기계식키보드 추천, 내구성 최강 마이크로닉스 x40 (0) | 2020.06.28 |
미니빔 프로젝터 GS2, 집콕 혼영족들을 위한 필수품 (0) | 202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