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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빔 프로젝터 GS2, 집콕 혼영족들을 위한 필수품

각종리뷰/IT, 디지털

by 자유분방 IT&사진 2020. 6. 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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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화관을 가기도 조금 그런 시기이다 보니, 마지막으로 영화관 간걸 떠올려봐도 언젠지 생각이 나지 않을 지경에 이렇습니다. 예전에 사촌 형 네 집에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컸고 휴대성이 떨어져 보여서 포기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미니빔 프로젝터가 정말 잘 나오더군요. 이번에 벤큐의 새로운 미니빔 프로젝터 GS2를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마치 영화관에서 관람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아서 외부에도 들고 다니면서, 영화 등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캠핑장에서는 텐트에 빔을 쏴서 보기도 한다더군요.

 

 

 

 

 

 

벤큐 GS2의 스펙은 해상도 HD 급, DLP방식(DMD라는 거울로 된 미세한 칩을 사용해서 영상을 투사하는 방식, DLP 방식은 채도가 높아 색이 진해 보이고 명암비가 높아 스포츠 경기, 영화 등을 시청할 때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는 게 특징), 화면 크기 30~100인치, 밝기 500안시루멘, 외부 연결 HDMI, USB, 헤드폰, USB-C 등, 네트워크 무선랜 및 미러링, 화면비 16:9 명암비 100,000:1, 소음 31db입니다. 피크닉 가방에 들어있어서, 휴대가 편리하기 때문에 더 자주 들고 다니면서 활용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니빔 프로젝터의 사용방법은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이밖에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연결하거나 아니면 리모콘으로 사용할 때도 모두 동일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한번 기능을 익히면 굳이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자체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 후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을 설치 해서 볼 수도 있어요. AptoideTV가 탑재된 정식명칭이 되겠습니다. 집안의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건 리모컨의 모습인데, 스마트폰으로도 어플을 사용하여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를 안해도 되나, 있으면 편리하네요. 집의 조명을 끄고 빔프로젝터를 켜니, 마치 영화관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미니빔 프로젝터의 완성이라 생각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대학시절에도 빔프로젝터 연결을 많이 해봤었고, 어릴 적 사촌 형 네 집에서 보았던 기억, 회사에서 회의 전 세팅하던 기억 등 다양한 시기에 사용을 했었는데요. 지금 사용해본 벤큐 GS2와 비교를 했을 때, 정말 크나큰 기술적 격차가 있는 제품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벤큐 GS2 미니빔프로젝터 (안드로이드 OS 내장, 네이버 단독출시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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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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