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소니의 WF-XB700 모델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이어폰들을 사용해 보았는데, 우선 사이즈부터 큰 편입니다. 대신 크기만큼이나 EXTRA BASS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제품이죠. 중저음의 울림을 이제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18시간의 배터리, 12mm 진동판의 강렬한 저음, 블루투스 5.0, IPX4 방수 설계 등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색상은 블루와 블랙 모델이 있습니다.
웅장한 베이스음이 특징인 이어폰으로 귀에 꽂았을 때, 평소 유선이어폰으로 들었을 때 그 이상의 중저음과 울림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10분의 고속 충전으로 최대 60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완충 시 18시간 청취가 가능합니다. 본체는 9시간, 케이스는 9시간 해서 총 18시간이 되겠습니다. 크레들(케이스)를 열어보면 L과 R이 적혀있습니다.
무게는 크레들 45g, 이어버드 8g으로 타사의 이어폰들이 4~6g인 것을 생가갛며 꽤나 무거운편인데요. 그만큼 12mm의 베이스음을 위한 진동판이 탑재된 영향으로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뛰어난 음질의 베이스가 인상적인 소니의 WF-XB700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드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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