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이어폰 추천, 앱코 비토닉 EF01

주요스펙을 살펴보면 퀄컴의 QCC3026 블루투스 칩셋이 탑재되었고, 6mm 다이나믹 사운드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 IPX5 등급의 방수, 크레들을 무선충전기로 충전 가능, 블루투스 5.0, 최대 55시간 연속 재생 기능입니다.

 

 

 

 

 

흰색케이스를 열어보니, 그레이계열의 톤으로 색상이 구성되어 있고 흰색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외부버튼은 실제 버튼으로 되어있어요. 요근래에 터치형으로 사용을 했었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징 외에 좋은점은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이어폰이 오른쪽 이어폰만 지원한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오른쪽 이어폰을 빼게 되면 블루투스 자체가 연결이 끊어졌기 때문에 항상 오른쪽에는 이어폰을 꽂아야 했습니다. 한쪽 귀에 계속 이어폰을 끼 있다보면, 나중에 귀가 아프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개선된 제품을 원했는데 ABKO 비토닉 EF01은 왼쪽 이어폰, 오른쪽 이어폰 가각 페어링이 가능해서 이점이 좋았습니다.

 

 

 

 

 

페어링중인 모습입니다. 양쪽다 페어링을 해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양쪽다 독립적으로 사용가능한게 장점입니다. 

 

 

 

 

 

이어버드 1개당 배터리는 50mAh입니다. 크래들을 들고다니는 것도 좋지만, 배터리가 오래가고 방수도 잘되다 보니 외부에서 하나씩만 휴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크레들포함 54g이고 이어폰 한쪽기준 4g정도 되는 무게입니다. 가벼운 무게이고, 퀄컴사의 QCC3026 블루투스 칩셋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음원의 전송률이높았고, 듣기 좋은 음이 들려왔습니다. 기존의 유선이어폰을 다시 사용하는 기분도 어느정도 들었네요.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