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대교, 건너다 보면 오른편 왼편으로 카페가 있었다. 이곳에도 이런저런 논란이 있엇기도 해었고 없어지고 생기기를 반복해었다. 오랜 시간 전 이곳에 방문해서 흔들리는 한강다리 위에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촬영했었던 기억이 난다
한강다리 아래편으로는 이곳이 북단이기에 '이촌한강공원'의 풍경이 되겠다. 이곳도 사람들이 참 많이 찾는 곳 중하나다.
고량의 난간에 삼각대를 올려놓고 촬영을 했었는데, 차량들이 지나갈 때마다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다.
빛나는 빛들과 늦은 밤에 바라보는 한강대교
그리고 건너편으로 보이는 카페건물의 모습이다. 흘러가는 차량들의 불빛들까지 담아본다. 특별히 대단한 장소라 보기는 어려웠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다시 한번 사진들을 들여다보니 추억속 이야기처럼 멀게만 느껴진다. 시간이 흘러서 다시 이곳을 찾게 되면, 조금 더 나은 사진을 촬영하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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