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 IT&사진

오랜만에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하네요. '주제는 한강!!' 그리고 한강여행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아참, 이번 한강 포스팅은 이미지위주로 4편으로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로 쓸말이 없어요. ㅋㅋㅋ 우선 이동루트입니다. 1편에서는 노량진역에서 한강대교까지만 가도록 할게요. 한 포스팅에 50매가가 한계라서 부득이하게 중간중간 포스팅이 끊겨버리네요. 노량진역에서 사육신공원 방면으로 걷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사육신공원 정도만 가보려고 했는데요. 본의아니게, 한강대교... 그리고 노들섬... 원효대교, 육삼빌딩, 여의나루역을 찍고 2시간30~3시간 가량 걷게 되었네요. 노량진이라... 저앞에 컵밥파는 포장마차?들을 보면, 이곳이 노량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겠네요. 그리고 사람중심의 명품동작이라는 육..

국내여행/서울시 2013. 12. 1. 21:27

오늘의 포스팅은 성북동주민센터, 부재자투표 신고입니다. 부재자투표 신고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죠. 24일까지로 알고 있으니, 추후 대선일 투표에 차질없으시길 바랍니다. 우선, 한성대입구역에서 성북동주민센터로 가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는데요. 그 이유로 부재자투표 신고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성북동주민센터로 가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직선으로 쭉 가시면 되는데요. 500미터 가량 되는 것 같고, 약 7분? 가량 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걸어서 겠지요. 이곳은 한성대입구역입니다. 그리고 5번출구에 성북동주민센터라고 나와있군요. 성북1치안센터도 있다고 합니다. 음.. 길상사도 보이는군요. 이곳에 갔다온지도 엄청오래된듯합니다. 석가탄신일인가에 갔었거든요. 그리고 5번출구..

국내여행/서울시 2013. 12. 1. 21:27

오늘의 포스팅은 또 낙산입니다. 매일 낙산이냐 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미루고 미루던 포스팅들을 다 모아서 올리다 보니 매일 낙산이 나오다가.. 오늘은 또 낙산에 갔다오는 바람에.. 그래서 안가본 팔각정도 일부러 더 가보고, 그랬답니다. 오늘도 어찌 어찌 하다보니 올라가게 된 낙산, 낙산도 겨울을 맞이한듯, 낙엽들도 붉은 색으로 물들어갔고, 공원을 찾는 분들의 복장도 한결 더 무거워졌다. 서울성곽(사적 제10호) 측성시기는 태조4년~세종, 숙종을 거침, 서울성곽의 경우 과거의 역할과는 다르게, 현재는 우리 문화유산의 대표적인 흔적이다. 이런 곳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은 행운인 것을, 나의 고향 강화도에도 돈대, 진 등 여러 유적이 있는데, 과거에는 등한시 하였지만, 최근에는 호국돈대길 이런 형식으로..

국내여행/서울시 2013. 12. 1. 21:26

성북천 포스팅입니다. 쌀쌀함과 따사로운 햇살이 공존하는 가을의 막바지, 한성대입구역 2번출구의 분수광장에서 성신여대방면으로 걸어보았다. 걷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5분 정도이며, 위의 지도를에 따라 성신여대 입구역방면으로 향했다. 지도상 도착지점까지는 대략 700미터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요즘에 성북천에도 재미있는 조형물들이 많이 생겼는데 위의 토끼들도 재미있는 조형물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볼거리들이 하나하나 생겨가는 것도 좋은 현상인것 같다. 산책을 하는 성북구의 구민들에게는 또 다른 하나의 축복이 아닐까? 성북천을 걷다보면, 이러한 조형물들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고기 모양의 조형물, 성북천은 밤에만 자주왔었던것 같다. 그리고 낮시간에 이렇게 방문하고 보니, 조금더 세세한 모습까지도 바라볼..

국내여행/서울시 2013. 12. 1. 21:25

하루종일 날씨가 좋지 않았다.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하늘이 어둑어둑.. 뭐지 이 음침함은.. 금방이라도 뭔가 일어날듯한 저 하늘.. 2012년에 지구가 망한다던데, 올것이 오고 있는 것인가? 음... 하얀구름도 있으니 다행이라느니 이런 소리를 하고 있지만, 오늘은 어플에 의하면 구름만 잔뜩 낀 날씨였다. 저 검은 구름이 낙산쪽으로 몰려가는데,? 수업을 다 끝내고, 밤 10시50분 경 노량진 수산시장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눈이 오는데....사실 찍지 못했다.... 그래서 휴대폰화면을 캡쳐하여 이렇게.... 이렇게... 찍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자면, 휴대폰으로 찍어도 안나와요. 휴대폰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정든 나의 휴대폰 노량진동 2도... 그리고 눈으로 변하였다. 기뜩한 녀석이다....

국내여행/서울시 2013. 12. 1. 21:25

오늘의 포스팅은 종각의 길을 걷다입니다. 종각역시 청계천이 흐르고 있으며, 보신각, 인사동, 교보,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등등.. 많은 이유로 방문하시는 것 같아요. 종각을 걷다보니 모전교가 나오네요. 그리고 아래로는 서울의 청계천이 보입니다. 청계천이라는 곳이 관광지로 변모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사회적인 이슈, 비난에도 불구하고 참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이 모전교의 위치고요. 이곳만이 볼거리는 아니지만, 지나갔던 길을 중심으로, 포스팅중입니다. 방문했던 시기가 5월.. 석가탄신일을 얼마앞두지 않았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위에는 연등들이 보이고, 저멀리 보신각도 보이네요. 그리고 그냥 무작정 걸어보았습니다. 사실, 잘 모르는 길이라.. 그리고 길을 걷다보니 종각지하쇼핑센터?로 들..

국내여행/서울시 2013. 12. 1. 21:24

오늘 포스팅은 낙산의 일몰, 서울성곽길, 그리고 삼선상상어린이공원입니다. 모두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걷는 코스로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거의 5월에 찍은 사진이었던것 같아요. 오랜 시간이 흘러 포스팅을 하다보면, 단점이 정확한 위치나 지명 등을 알 수가 없어서 안좋은 것 같아요. 서울에는 참 좋은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서울 성곽길을을 통해 낙산으로 올라가보도록 할게요.  서울성곽길의 모습, 이제 낙산의 전망대에 거의 도착했네요. 그리고 낙산의 성곽에 잠시 앉아서 저멀리 다른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요.ㅋㅋ 그리고 잠시 후 낙산의 일몰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디서보나, 일출과 일몰은 또 다른 의미에서 즐거운것 같아요. 이제 밑으로 내려갈시간이 왔군요. 내려가는 길은 여러 가지..

국내여행/서울시 2013. 12. 1. 21:24

학교를 가다보면, 언제나 보게 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성북천을 걸을 때, 시작지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도상으로는 성북천 분수광장이라고 하오는군요. ㅋㅋㅋㅋ 관광지는 아니지만, 성북천을 걸을 때 이곳을 시작점으로 삼는게 좋더군요. 이곳에서 성북경찰서 정도까지 걸으면 20분 가량이 걸렸던 것 같아요. 무슨 강의 젖줄기는 아니지만, 시작점이라는 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거나 약속을 기다리는 장소인것 같아요. 그리고 성북천 분수광장이니, 당연히 분수가! 네, 이게 다지만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가끔은 멋져 보이기도 한답니다. 끝.

국내여행/서울시 2013. 12. 1.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