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 IT&사진

늦은 밤, 낙산의 추억 솔직히 요즘에는 낙산말고는 마땅히 가는 곳이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에 한가득 쌓여가는 낙산, 그리고 오늘은 늦은 오후 찍었던 낙산의 성곽길의 모습입니다.

사진갤러리 2013. 12. 2. 17:13

오늘의 한컷 이야기 블로그. 블로그를 만들어 가는 일은 참 힘든것 같다. 처음엔 블로그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지 몰라서 이런저런 책들도 사보았고 심지어 때아닌 공부?까지도 해보았다. 그러나 알지 못했던 것은, 인생에 모든 일이 그렇듯 '책만으로는 배울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블로그에 대한 책을 보고,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포스팅을 해보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나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길인것 같다.

사진갤러리 2013. 12. 2. 17:11

오늘의 한컷 이야기는 학교에서 바라본 야경이네요. 늦은 밤, 학교에서 낙산방향을 바라보았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별로라서 보정의 힘을 빌렸네요. 아름다운 낙산의 야경, 학교에서 바라본 야경이었습니다.

사진갤러리 2013. 12. 2. 17:11

위의 체육관을 광고하려는 것이 아니다. 길을 걷다가 전신주에 청테이프와 전단지를 발견했다. 그리고 아주 오래된 추억이 떠올랐다. 나의 20대 초반, 청테이프와 체육관 전단지 그들과 함께 1년 가까운 시간들을 보냈었다. 새벽까지 전단지 청테이프로 붙이던 옛 기억이 떠올랐다. 오래된 추억 속 나의 '기분이 그냥 그렇다.'

사진갤러리 2013. 12. 2. 17:10

요즘 아침에 학교갈 때 마다 매일 마주치는 길이다. 고인 물웅덩이를 보고,비도 내렸었구나, 낙엽이 떨어진 모습을 보고 가을이 다 지나갔구나.. 매일 아침 지날 때 마다 다르게 보이는 골목길.

사진갤러리 2013. 12. 2. 17:10

오늘의 한컷이야기는 벚꽃의 추억입니다. 4월17일경에 찍은 사진인데요. 시험기간 늦은 밤 성북천의 길을 걷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갤러리 2013. 12. 2. 17:09

오늘의 한컷 이야기, 100일 미션 도전중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리고 11시55분이 되었고, 미션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급히, 급히 사진을 찾아이렇게 올리고 도망간다. 때는 바야흐로, 지난 년도 겨울 그 어느 때보다 또 다른 의미에서 나에게 더욱 더 추웠던 겨울이었고 인천 서구도서관의 풍경이다. 한동안 내가 공부했던 곳, 이곳에서의 4개월 가량의 추억을 나는 절대 잊지 못한다. '그리고 시간의 나침반은 한바퀴 돌아 또 다시 겨울'을 가르키고 있고, 나는 그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뇌어야 할 때 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사진갤러리 2013. 12. 2. 17:09

오늘은 어떤 사진을 올릴까 생각을 좀 해봤어요. 어제 하루종일 수업이라, 피곤해서 집에 와서 잠시 잠이 들었는데, 빗소리가 들려서 잠을 깨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오는 날 사진을 찾고 또찾아보았지요.... ㅎㅎㅎㅎ 그런데 없어요.... 아쉽지만, 비오는 사진을 발견했는데 계절학기 시험기간에 학교에서 늦게 나오다가 찍은 사진이 하나있더군요. 그래서 이 사진 하나 투척하고, 오늘의 한컷 이야기마무리하겠습니다.

사진갤러리 2013. 12. 2.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