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컷 이야기,
100일 미션 도전중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리고 11시55분이 되었고, 미션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급히, 급히 사진을 찾아이렇게 올리고 도망간다.
때는 바야흐로, 지난 년도 겨울 그 어느 때보다 또 다른
의미에서 나에게 더욱 더 추웠던 겨울이었고
인천 서구도서관의 풍경이다. 한동안 내가 공부했던 곳,
이곳에서의 4개월 가량의 추억을 나는 절대 잊지 못한다.
'그리고 시간의 나침반은 한바퀴 돌아 또 다시 겨울'을
가르키고 있고, 나는 그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뇌어야 할 때 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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