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2012년 여름내일로 8월15일(7일차)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순천만에서 내려와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는데요.
이 버스는 종합버스터미널과 순천역에 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버스정류장에는 위와 같이 버스도착시간이 나오는데요.
67번 버스 5분후에 도착하네요. ^^
아참, 그리고 버스정류장의 버스시간표는 언젠가는
변경되기 때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순천역앞에 관광안내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역시나
금새
버스터미널에,
그리고 순천역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
그리고 이날은 남원을 경유할 생각이었습니다.
지난 번에 자세하게 못보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하늘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비.... 설마.. 비..
그렇게 도착한 비.. 여기까지만 해도 비가 그렇게 심하게 오지는 않았어요...
아주 다행히도 말이죠.
그리고 남원역을 찍게 되었을 무렵..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고...
나가사끼 짬뽕 하나먹었어요...
쳇... 비야 그만와라... 마지막 날만 아니었다면, 계속 여행했을 텐데...
사기저하..로 여행을 끝내기로 했답니다.
비오는
기차안
풍경...
낭만적인지도 모르겠네요.
혼자여행을 하다보면, 멍하니 기차밖 풍경을 바라볼 때가 있다는..
평소와는 다르게 기차는 너무나도 빨리 달려,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은 항상 아쉬운법
이렇게 여름내일로 포스팅을 거의 2달에 걸쳐서 한것 같네요.
비록 임펙트있는 글들은 아니었지만,
혹시라도 지금까지 보아주셨던 분들 계시다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겨울시즌 내일로가 저에게 남아있으니,
또 다른 추억의 파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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