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용산전망대에서 순천만버스정류장까지 내려오는
과정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8월15일 한여름에... 찍었던 사진들을
11월.. 춥디 추운 날씨에 올리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ㅋㅋ
덥디 더운 여름날, 순천만에서 하산하는 중입니다...
이곳은
험하지
않은
길이죠...
푸르디 푸른, 순천만의 정경.
정말 멋진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는데도 불구하고,
이 순간, 순간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순천만 포스팅에는 말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
그냥 최고라는 수식어만 나열하면 될듯.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놀러오셨고
길을 걷는 꼬마의 표정이....즐거워 보였는데,
아...
초상권 때문에 모자이크, 했어요.
정말 멋진길입니다...
겨울에 또 왔을 때는 또 다른 곳이겠죠.?
그리고 순천에 오면, 반드시 가봐야 할곳이 설명되어있네요.
저도 사실, 순천에 5번 가까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순천만, 드라마세트장만 가봤어요.
그리고 처음 출발지인, 무진교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순천만,
또 볼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아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원형 통같은 건물에
편의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오려는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홍보관이 있군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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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내부의 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요.
그리고
다시
입구로
순천만과의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네요.
그리고 처음 버스에서 내렸던 이곳,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오면서
순천만 여행은 끝이 납니다.
그리고 내일로에 대한 포스팅도 마지막 하나를 남기고 있네요.
비록 인기가 있거나 누군가에게
많이 노출되었던 포스팅은 아니었지만,
추억의 한 파편을 만들 수 있었던 포스팅 즐거운 기억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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