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묵호등대
이번 포스팅은 묵호등대입니다. ㅎㅎ
묵호등대의 경우, 동해바다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별다른 기대없이 이곳에 왔는데요. 정말 멋진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
그리고 이곳은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촬영장소라는군요. ㅋㅋ
저는 이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ㅋㅋ
패스
+ㅁ+이곳에는 팬션도 있답니다.
정말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남해바다에 가면, 다도해를 보느라 정신이 없고,
동해바다에 오면,
푸른 바다를 보느라 정신이 없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와 멋지다.. 그리고 저멀리 등대 같은 것도 보이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화살표 표시가 된 저곳은
걸어서 갈 수는 없는 곳인것 같아요. ㅋㅋ
제가 열심히 걸어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안타까운 추억이
그리고 이것은 묵호등대입니다.!!
묵호등대 보다는 사실, 앞풍경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묵호등대 앞에는 요상한 장식도 있네요.?
저게 뭐지.. 조명인가 ㅋㅋㅋㅋ
아닌가 그냥 조형물.??
뭔가 밤에 오면
멋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이곳은
밤에
오기에는
부담감이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와, 저런 곳에 숙박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침부터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리고 묵호등대 외에도 출렁다리가 있답니다...
무슨 촬영장소였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옛날에
이승기씨가 나왔던 찬란한 유산?? ㅋㅋㅋ
내일로를 하면서, 본의아니게
촬영지를 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묵호등대를 보다보면, 출렁다리 가는 길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곳으로 그냥 쭉 따라 가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출렁다리 팬션? ㅋㅋㅋㅋ
음... 사실, 기대보다 실망이 컸던 출렁다리랍니다.
그리고 실망보다 감탄이 컸던 곳은 묵호등대 앞
풍경이고요.
좀 걷다보니, 출렁다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ㅋㅋ
아하... 저것인가요.
어마어마하게 출렁거릴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했는데...
그냥... 허무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리에요.... 약간 흔들거리는데..
해운대 동백섬이 가면, 이런게 있죠...
그런 거예요...
그리고
출렁다리
밑으로
길이
보이네요... 저곳으로
내려가야지
하산하렵니다. ㅋㅋㅋㅋ
아참, 이곳은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입니다.
촬영지 투어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미지남겨놓습니다.
멋지네요. ㅋㅋ 바다풍경이
출렁다리나 묵호항보다는 풍경을 보러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내려온 묵호등대의 앞..
한 번 이곳을 돌아다니며, 비오는 날
감성에 젖어보죠. ㅋㅋㅋㅋ
다음편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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