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추전역
간이역
이곳은 바로 추전역인데요. 한국에서 제일 높은 역입니다.!!
해발 855m에 위치한 이곳 추전역!!!
아참,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와, 김대중 역무원님께서
태백역으로,
또 이곳 추전역으로 데려다주셨답니다. ^^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야... 안개에 뒤덮힌...
이멋진 곳..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역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인하여,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닿고 있습니다.
폐역이고요...
다만 석탄 운송을 위해 이곳에 열차가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
이제 한국에는 3곳의 석탄광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곳중 한곳이 바로 이곳 추전인것 같습니다.
추전역은 간이역으로, 그렇게 커다랗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까 저를 이곳에 데려다주신 김대중 역무원님께서도,
이곳에서 근무를 하신다고 하네요.
저기 석탄이 보이나요.?
ㅋㅋㅋㅋ 검은 천막밑으로 보이는 석탄들... ㅎㅎㅎ
그리고 추전역의 해바라기,
뒤편의 안개와 더불어, 정말 장관을 연출합니다.
조금더 까이와서 찍은 석탄의 모습입니다. ㅎㅎ
그리고 바람개비?
이곳의 스탬프는 꽤나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상징적인 의미에서도요.
제일높은 역!
그리고 이곳은 추전역쉼터입니다.
이곳안에서는 추전역에 대한 내용과
역무원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옷도 마련이 되어있답니다.
태백과 관련된 사진들이
있네요. ㅎㅎ
쉼터안에는 작은 분수도?? ㅋㅋㅋㅋ있답니다.
바로 이것이죠. ㅋㅋㅋㅋ
추룡소..
그리고 추전역에는 위의 사진처럼
관광열차도 지나다닌답니다.
그리고 추전역에는 방명록이 있는데요.
이곳 방명록에 방명록을 남기면,
나중에 이곳에 와서 또 볼 수가 있다고 하네요. ㅎㅎ
버리지
않고
다
보관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네도 있네요. ㅋㅋㅋㅋ 뒤에 안개낀 저 산? 혹시 어딘지 아시나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풍력발전단지?!
저곳은 바로 태백 풍력발전단지랍니다. ㅎㅎㅎ
추전역은 매봉산을 기준으로 반대편이라는 것이죠.
정말 멋지네요.!!
ㅋㅋㅋㅋ 안개낀 바람의 언덕...
그리고 태백시관광안내도입니다.
측면에서 찍은... 추전역의 상징물!
그리고 돌탑으로 보이는 것도 있네요. ㅋㅋ
추전역,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곳!
이곳은 추전역의 내부인데요. 대한민국기차여행의
모든 곳이라는 책이 있네요. ㅎㅎ
이렇게 여행을 다니면서, 책을 내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추전역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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