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여름 06월18일~24일까지의 여름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부용대로
올라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야간
가파른
절벽으로
아니면 화천서원 방면으로 가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천서원방면으로가서,
내려올
때는
약간
가파른
절벽으로
내려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화천서원과
옥연정사라고
적혀있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옥연정사라는
곳입니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豊川面)에 있는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1542~1607)이 세운 정사.'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곳
역시
류성룡이
세웠다고
하네요. 하회마을에서
류성룡이
차지하는
비중은
꽤나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옥연정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누군가가
거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내부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런곳에서
공부한다면, 정말
잘되려나.. 생각해
봅니다.
고시생들이
절에들어가서
공부하기도
하던데
어떤
기분일까요?
옥연정사를
뒤로하며,
조금
걷자
음료수
자판기가
나왔네요.
그런데 뭐랄까 정말 하회스럽네요.
이런 표현을 써보고 싶게 만드는...ㅋㅋ
특성을 반영한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전주의
한옥마을에가면
파리바게트가
한옥으로
되어있듯이요.
이것은
뽀로스인
것
같습니다. 시골에서
살아서
어르신들께서
이나무를
그렇게
부르시더군요. 하지만
이곳에서는
모라고
부르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가니
꽃들이
만개했군요.
흔히들
장미
같은
꽃들만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이런곳에서
마주하는
야생화들도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이곳은
화천서원입니다.
화천서원이라
되어있는데, 과거에
하회마을에서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꽃들도
있네요. 이곳에
머물고
싶지만,
사라짐의 미학이라는 말이 있던가요, 꽃은 시들기 때문에 그 순간을 기억하는 것이다.
이것도
같은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용대로
올라가는길,
도착!! 마을전경입니다.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하회마을의 모습니다.
S자곡선의
물결이
흐로고
있는 하회마을의
모습.
하회마을의
전경과
물위에
우리가
타고
온
배가
보이는
군요.
같은
장소에서
여러장
사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말
멋진
장소가
아니라면, 한장이상
사진을
안찍게
되더군요.
부용대도 이제 떠날 때가 됐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이 사진은 부용대에서 이렇게 앉아서 찍은 사진은 아니랍니다 ㅋㅋ
조금 내려와서 하회마을을 바라보며 찍은 것인데요.
그러면 다시 반대편으로 건너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계속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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