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겨울-2]내일로 4일차(02.21), 6편 (부산에서 밀양 영남루까지)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범어사에서 부산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동대구행 열차를 타고 밀양역으로,

* 밀양역에 도착했네요. 





* 그리고 밀양역앞에서 영남루를 발견하였습니다. 이곳에 한 번가보기로 할까요.? 



* 버스를 타고 얼마가지 않아, 영남루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 이곳은 영남루로 올라가는 계단인데요. 정말 특히 하게 생겼네요. 



* 저 멀리 오리배도 보입니다. 

* 영남루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신라 경덕왕 제외 742-765 때 이자리에 세워졌던 영남사가 폐사가 되고 흔적만 남게 되자 고려 공민왕 14년 1365 당시 밀양군수 김주가 신축하여 절 이름을 따서 영남루라 한것다.' 라네요.  





* 영남루를 둘러보겠습니다. 









* 이곳은 천진궁입니다. 





* 생각해보니 밀양하면 아리랑이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동그란 버튼을 누르자 밀양아리랑이 울려 퍼졌습니다. 





* 그리고 이곳은 박시춘 선생의 옛집이라 합니다. 







* 관광지에는 유난히 하트들이 많네요. 대표적으로 군산, 남원 정도인지 알았는데. 

* 그리고 아래의 동상은 사명대사라고 합니다. 

* 사명대사의 동상



























* 이렇게 밀양 영남루에 올라, 밀양시내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 멀리 큐사우나가 보이는군요. 내일로를 하다보니 찜질방만 보이는군요. 저곳이찜질방인지는 아직까지도 의문입니다. 

* 밀양팔경이라는 영남루를 뒤로 하고, 전도연거리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경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에

 약간의 아쉬움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