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겨울-2]내일로 3일차(02.20), 4편 (하동에서 진영역으로)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하동역으로 향하던 중 한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낙타인지, 공룡인지를 만났습니다. 





* 그렇게 하동경찰서 방향으로, 

* 가다가 하동읍내시장을 발견하였네요. 그래서 잠시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의 고향과 비슷한 느낌이기에 향수가 느껴졌다고 해야 할까요. 



* 정말 읍의 한 시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그리고 또 하동역으로 걸어가는 중이랍니다. 

* 철도가 보이니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 그리고 하동의 찜질방을 발견하여 이렇게 또 사진을 남깁니다. 버스터미널이죠. 

* 그리고 하동역으로 가는 중인데요. 하동역이 거의 자리를 잡지 못했다는 사실은, 위의 간판을 보시면 될것 같네요. 보통은 역을 중심으로 시장이 활성화되기도 하는데, 하동은 전혀 아닙니다. 

* 찾기도 힘든 곳에 하동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 그리고 연착된 기차를 타고 운좋게, 다음목적지인 진주수목원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 지나가다보니 완사역도 보이네요. 

* 그리고 기차의 입석칸이랄까요.? 내일로를 하면서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 휴대폰충전 또한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 그러나 진주수목원은 동절기 3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주수목원까지는 10분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고요. 애매한 시간 덕분에 저는 목적지를 잃고 종점인 진영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