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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겨울]내일로 8일차(12.07), 2편 (통영, 동피랑 마을, 이승기 천사날개)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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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겨울 1130~12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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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동피랑 마을은 언제부터 유명해졌을까, 사실 전에는 몰랐지만, 일박이일에서 이승기가 천사날개 앞에서 사진을 찍은 곳으로 유명하다는 것정도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전부터 유명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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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길을 물어, 물어 도착한 동피랑 마을이다.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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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죽어가는 동네였지만, 지금은 벽화 등의 사업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빠담빠담이라는 종편의 드라마또한 이곳에서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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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오르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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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벽화들이 있는 것을 있다

* 정말 동피랑 먈의 역전이 아닐까. 벽화의 효과는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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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란스러움으로 인해 지역주민분들께서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도 전에 뉴스를 통해 보도가 되었었으며, 지금도 그것은 유효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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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밤에도 멋졌지만, 낮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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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해서 올라가다보니, 이승기의 천사날개로 불리고 있는 곳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날개만이 이곳을 계속 지키고 있을 뿐이다. 하나의 그림일뿐인데도, 연예인의 효과가 크긴 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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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앵그리버드라고 낙서를 해놓았다. 그래도 봐줄만한 낙서이니, 피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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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라가다보니 빠담빠담이라는 드라마의 촬영이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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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와서 찍지말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냥 통영의 시내를 찍은것임에도 불구하고 세트장 촬영을 엄격히 제한한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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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 벽화들을 감상하였다



* 아름다웠던 벽화들을 뒤로 하고 이번에는 미륵사케이블카를 타러 번떠나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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