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겨울 11월30일~12월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그렇게
땅끝마을에서
해남으로
다시
보성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보성
버스터미널은
처음
와보네요. 여기에서
역까지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고요.
* 역으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마을주민분들에게
여쭤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스마트폰을
안보더라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보성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랜만이네요. 한
번왔던
장소를
다시
온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여러분들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당시에
무엇을
했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까지
기억하는
나
자신이
무섭더군요. 그런데
공부는
그렇게
안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 보성역
앞
분수대인데요. 겨울이라
뭐, 작동안합니다.
* 그렇게
역으로
가다보니, 전에는
보지
못했던
글귀가
보이더군요. '저질러
시도해
보라'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시간이
흘러
더큰
후회를
남기기
때문이겠지요.
* 그렇게
보성역으로
가서
진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저다리를
넘어가면
녹차밭으로
가는
버스가
있지요.
* 그렇게
진주에
도착하였고요.
* 역에서 물어, 물어 걸으니 패밀리존이라는 찜질방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6일차 내일로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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