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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겨울]내일로 6일차(12.05), 2편 (보성, 진주)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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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겨울 1130~12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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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땅끝마을에서 해남으로 다시 보성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보성 버스터미널은 처음 와보네요. 여기에서 역까지는 걸어서 있는 거리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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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마을주민분들에게 여쭤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스마트폰을 안보더라도 쉽게 찾아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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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성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랜만이네요. 번왔던 장소를 다시 온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여러분들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당시에 무엇을 했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까지 기억하는 자신이 무섭더군요. 그런데 공부는 그렇게 안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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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역 분수대인데요. 겨울이라 , 작동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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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역으로 가다보니, 전에는 보지 못했던 글귀가 보이더군요. '저질러 시도해 보라'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시간이 흘러 더큰 후회를 남기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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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성역으로 가서 진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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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다리를 넘어가면 녹차밭으로 가는 버스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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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주에 도착하였고요

* 역에서 물어, 물어 걸으니 패밀리존이라는 찜질방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6일차 내일로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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