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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겨울]내일로 5일차(12.04), 6편 (목포, 유달산)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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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겨울 1130~128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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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순천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갑자기 목포에 번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순천에서 광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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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이런 객실도 있군요. 열차안에서 보성에서 벌침놓는 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아저씨를 만나, 30 넘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재미있었던 일로 기억됩니다.

순천에서 경운기 타고 보성까지 출퇴근하신다는 분이었는데요. 아직도 생생하게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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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광주송정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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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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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에서 예전에 먹었던 국밥을 한그릇 먹고, 거리를 배회하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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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기차시간이 되어, 목포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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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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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도착하여, 어느 곳이라도 번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곳이 바로 유달산,

유달산의 야경을 보기 위해 늦은 시각이었지만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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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은 조명시설이 되어있어 밤임에도 불구하고 등산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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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담은 목포의 풍경입니다. 카메라가 좀더 좋았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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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달산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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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해발 228미터의 낮은 산이었지만, 야간의 산행이라 약간 위험했던 같기도 합니다

* 유달산의 추억을 뒤로 한채, 내일로의 5일차도 끝이 나가는군요.

유달산에서 내려와 택시를 타고 목포터미널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목포터미널 근방에 있는 찜질방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면, 6일차 내일로 포스팅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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