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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겨울]내일로 4일차(02.26), 1편 (포항, 동대구, 부산)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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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겨울 223~31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오늘은 내일로 4일차 포스팅하겠습니다. 전일 포항의 중앙찜질방에서 잠을 잤는데요.

정말 숙면했던것 같습니다.

 


* 일반적인 시장과 비슷합니다

* 그리고 포항하면 '호미곶' 상생의 손이 떠오르기에 저는 바로 이곳을 향했습니다

* 지나가다보니 포항터미널도 보이네요

* 그렇게 구룡포로 먼저향했고요. 구룡포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더군요

* 그래서 잠시 편의점에서 왕뚜껑을 먹었습니다.! 

* 그리고 편의점 밖으로 바라본 구룡포의 모습입니다. 일반 어촌마을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버스를 타고 호미곶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따라 , 바람이 엄청나게 불더군요

* 우산을 폈지만 정말 날아갈뻔 했습니다

* 그렇게 갈매기들을 바라보며 상생의 손을 보기 위해서 출발

* 정말 갈매기가 많습니다

* 그런데 알고 보니 제가 너무 멀리 내려서 걸어가야 했던거더군요
* 그리고 드디어 상생의 손을 마주할 있었습니다.! 

* 이런, 새천년기념관 이곳까지 버스가 온다는 사실은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 손바닥을 보러 여기까지 비바람을 무릎쓰고 왔던 추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





* 버스를 어디에서 타는지 몰랐기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와중에 갈매기들이 많아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사진속의 세상은 매우 고요했지만

  실상은 엄청나게 바람이 불고ㅋㅋㅋㅋㅋㅋ바람에 날아가면 어쩔까 걱정했어요.  



* 우산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 아예, 접어버렸습니다. ㅜㅜ






* 파워풀 포항! 정말 강렬한 이미지로 각인된 포항입니다







* 그리고 대보라는 곳에서 구룡포로 향하는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1시간 간격인것 같았습니다. 이날 엄청추웠고, 바람도 많이 불었고, 배도 고팠습니다. ㅜㅜ



* 그렇게  구룡포로 향했습니다

* 그리고 포항역으로, 동대구로 향하였습니다

* 포항역의 모습입니다.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 다음편은 동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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