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0겨울]내일로 2일차(02.24), 3편 (안동, 경주)

국내여행/철도여행

by 자유분방 IT&사진 2013. 12. 1. 21:40

본문

반응형

* 2010 겨울 223~31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계속 해서 월영교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월영교는 정말 멋진곳이었습니다. 이곳에 저를 데려와주시고

다리 건너편에서 기다려주신 아저씨께 정말 감사말씀올립니다.

   

훗날 메일로 제가 찍었던 사진들을 보내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명함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은혜를 갚지 못했네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어디서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친절한 아저씨 덕택에 월영교를 잘보고, 안동 임청각이라는

곳에 데려다 주셔서 그곳을 수가 있었습니다.



*안동 임청각에 대한 설명입니다. 잘안보이는데요. ㅜㅜ

* , 이런 곳입니다네이버 백과사전에 의하면 

'임청각 [安東 臨淸閣] :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法興洞) 있는 조선 중기의 별당 건물.

1963 1 21 보물 182호로 지정되었다.'라네요. 월영교도 그렇고 이곳

또한 일반 교통편으로는 이동하기 힘든 곳인데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견문을 넓힐 있었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탑은 바로 앞에 있는 안동 신세동 칠층전탑이라고 합니다



* 주택가사이에 쓸쓸하게 서있는 모습, 그래도 오랜시간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게 친절한 아저씨께서 , 기차역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블로그를 보실 가능성은 거의없겠지만 보시게 된다면, 찾아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철도는 언제나 우리에게 설렘같은 존재인 같습니다. 매력적인 놈입니다

* 이렇게 경주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 경주하면, 신라의 도읍, 선덕여왕촬영지 등으로 유명하지요

* 주변이 유적지라, 걸어서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 시내 곳곳에 이런 묘지, 유적지들이 존재합니다. 도시문명과 유적지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진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 담벼락이 있는 길도 멋지군요

* 표지판을 보게 되면 동네에 있는 유적지들이 총망라되어있습니다.

어가기에는 약간 먼거리이기는 하지만, 탈것을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 걷다보니 어느 천마총에 도달하게 되었는데요

* 곳은 산책로이며, 이제 천마총이 나타납니다



* 이곳이 천마총이랍니다. 어릴 경주에는 와본 같은데 , 기억이 나지 않는지 미스테리입니다.

수학여행에 대한 미스테리를 푸시는 분은 서로 이옷걸어주세요.!







* 둘러보다보니, 콘센트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디카를 충전하는, 신세를 지고 말았습니다.

유적지에서 콘센트에 충전을 하다니,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 저의 추억 하나입니다

* 그렇게 나와 첨성대를 찾아가보았습니다

* 누군가가 첨성대는 밤에 오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찾아왔습니다.! 

* EBS인강 국사시간에 일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런 시내 한복판에 천문관측대가 있느냐는 의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침 부인분께서 이공계셨고, 바로 대답해주셨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불빛이 없었다고,!!

지금은 그래서 산속으로 들어가지만 이당시에는 그렇게 산속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었다고 겁니다

* 반월성, 계림에.. 시간이 늦는 바람에 일단 철수하고 내일 다시 이곳으로 오기를 기약했습니다

* 반월성, 석빙고, 경주향교 내일 오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찜질방으로 향했습니다.

역근처에는 2010 당시에 찜질방이 없었고, 택시를 타고 기본요금을 약간 웃도는 금액으로 찜질방에 도착할 있었습니다

* 찜질방의 사진, 안찍혀서 화질이 안좋군요

* 이렇게 2010 내일로 2일차 3편도 끝맞췄습니다. 아직 수많은 내용들이 남았으니, 다소 재미가 없더라도 봐주세요. ㅜㅜ,

11년도에 다녀온 내일로들은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기에 더욱 스펙타클하게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0 내일로 사진들이 우선이겠지만요. 모두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