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의 시점은 9월29일 무렵입니다.
제 고향이기도 하죠. 이번 포스팅은 찾아갈 수 있는 곳도 유명한 곳도 아닙니다.
단지 제 고향마을이죠. 그래서 위치 표시도 제대로 하지 않았답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 강화도 그리고 그앞으로 커다란 나무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바라보며, 추억을 쌓아왔던 곳이죠.
그리고 황금들녘이라고도 하죠.
벼들이 고개를 숙여가는 가을이네요.
가을, 그리고 코스모스
갈대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있는 이곳
시골마을 강화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랍니다.
때론, 유적지가 없어도 이런 풍경들이 훗날 그리울것 같네요.
그리고 밤송이들을 마지막으로 강화도 저의 고향마을에 대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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