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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고수동굴을 찾아보니, (청북도 단양군 단양읍(丹陽邑) 고수리에 있는 동굴. 정식명칭은 단양 고수리 동굴이며, 1976년 9월 1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라는군요. * 그러면 입장하겠습니다. * 저것은 곰바위라는군요. ㅋㅋ * 이것은 도담삼봉이랍니다. * 자세히 보시면 옆에 또 다른 섬도 있네요. * 약간 동굴이라 그런지 무서운 느낌도 있었지만, 신비로움이 느껴졌습니다. * 이것은 만물상이랍니다. * 고수동굴에서는 자연적으로 이러한 것들이 탄생했다는 것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연풍경그대로를 보는 것이지만, 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1시간 가량을 이렇게 걷자 고수동굴의 입..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4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단양에서 시작됩니다. * 단양역에 내려, 첫 번째 내일로때 못갔던 고수동굴을 가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 이렇게 또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던 저는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갔습니다. * 시내버스 시간표가 있지만, 단양의 버스 체계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버스의 번호판도 없고요. 그냥 지나가는 버스를 탄다는 설정입니다. * 택시를 타고 내려 걷고 있는데, 저기 멀리 고수대교가 보이는군요. * 고수대교를 건너, 고수동굴로 향하는 중입니다. * 한 20분 걷자 고수동굴의 입구가 보이는군요. * 매표소에서 5000원을 내고 고수동굴에 입장했습니다. 그러면 다음포스팅에서는 고수동굴의 내부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3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이렇게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에 가기 위해 도착한 곳입니다. * 역시 무섬이가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 그래서 어디서 다른 멍멍이도 나타났네요. 멍멍이 3, 사람3 무섬마을의 주인은 이들이 아닐까요. * 저는 들어갈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녀석은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보다 더 낫네요. * 그리고 먼저다녀가신분들이 남겨놓은 메시지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외나무다리로 향했습니다. * 역시 무섬이가 더 빠릅니다. * 이 풍경을 보기 위해 왔건만, 사진을 분위기있게 찍지는 못했네요. 어쩔 수 없이 보정의 힘을 빌리겠습니다. * 이건 저의 모습인데요. 보기 흉하므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ㅋㅋㅋㅋ * 이렇게 외나무 다리를 다보..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3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영주시 수도전통마을 무섬마을의 전시관을 탐방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무섬마을에서 나가기 위해 택시번호를 먼저 기록해놓았습니다. * 어쩐 일인지 이곳에도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 이제 제가 갈 외나무 다리도 보이는군요. 사진속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부석사 등을 포기하고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 그때 무섬이가 전시관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녀석이 저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리고 마을의 안내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 그렇게 무섬이를 따라 가자 무섬이네집이 나왔습니다. 사실은 무섬이의 엄마이름이 무섬이인지 말이죠. 귀여운 멍멍이들이 외나무다리도 안내를 해준답니다.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2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무섬마을의 경우 관광객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와 함께 도착한 3명이 무섬마을 관광객의 전부였으니 말이죠. 아예, 올것이라면 이른 아침에 왔다가 버스를 타고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무섬마을은 또한 한국민속촌등과 다르게 주민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관광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탈곡기도 있네요. 콩털 때 사용하는 기계랍니다. ㅋㅋㅋㅋ * 이렇게 걷다가 강아지 한마리를 만났는데요. 사람이 없는 지라, 이 녀석에게 관광안내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녀석을 무섬이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엄마의 이름이 무섬이더군요.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2

2012년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내일로의 마지막 날의 여정은 영주스포렉스찜질방에서 시작됩니다. * 걸어서 영주역에 도착했는데요. 저는 무섬마을이라는 곳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외나무다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래서 주민분들에게 길을 물어, * 철도를 건너가려고 했으나, 이곳이 아니더군요. * 다시 위로 올라가 다리를 건너가야 하더군요. * 그리고 무섬마을에 가는 버스를 타고 이렇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와서야 알게 된 사실은 무섬마을에는 하루에 버스가 4대밖에 안다닌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무섬마을에 도착하여, 같이 버스를 타고 온 분들과 함께 무섬마을을 거닐며, 택시를 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 무섬마을에 도착했으니 다음포스팅에서는 무섬마을을 돌..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1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전일 새벽기차를 타고 집에 돌아와 1시간 30분 가량 눈을 붙인 후 학교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 동암역이네요. * 그리고 학교에 잠시 방문을 한 후 남은 내일로 기간을 활용하기 위해 다시 출발하고 있습니다. * 중앙선을 타고 저의 목적지는 영주역입니다. * 그리고 이렇게 영주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 영주역에 도착하여, 가장 가까운 찜질방에 가기 위해서 걷고 있습니다. * 찜질방이 먼것은 아니었지만, 찾기가 어렵더군요. 밤길 또한 위험하니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멀리 찜질방의 불빛 비슷한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저곳이 오늘의 숙소네요.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하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곳 또한 내일로 ..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1

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그리고 다시 자갈치역으로 왔네요. 이곳에 온 목적은 태종대에 가기 위해서 입니다. * 태종대에 가기 위해 부산롯데타운 출구쪽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태종대에 도착했네요. * 태종대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겠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자살바위로 향했습니다. * 이렇게 태종대를 떠나, 부산의 맛집 중 하나인 냉채족발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 그리고 한양족발에 도착했습니다. * 부산의 냉채족발이라는 것인데요. 약간 매콤하면서도 정말 별미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이곳은 내일로 분들이 많이들 찾으시는 게스트하우스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또 다시 용두산으로, * 그리고 용..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