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 IT&사진

강화도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쪽으로는 다음기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으로 가는 방법은 700번과 700-1번 버스를 온수리에서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이곳은 강화군 온수리의 버스터미널인데요. 강화읍터미널처럼 커다랗게 터미널이 있지는 않습니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다가 나들길이라는 안내판이 보여 한 번찍어보았습니다. 전국에는 수많은 둘레길, 무슨 길 등이 있는데요. 강화도에도 있나봅니다. 전에 길을 걷다라는 곳에서도 강화도의 둘레길이 소개되었는데요. 그곳은 호국돈대길이라고, 이곳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 버스가 잘안오더군요. 그래도 강화군 온수리에 이런 첨단 디지털시설이 존재하다니, 놀랍군요.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언제올지 모르는 버..

국내여행/경기도 2013. 12. 2. 16:11

2012년 04월12일 강화도 방문기입니다. * 강화에 사는 사람들은 보통, 인천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700번 버스를 이용하거나, 서울쪽에서 가는 사람들은 신촌역에서 3000번버스를 타는 방법, 송정역1번출구에서 강화가는 버스를 타는 방법등을 이용합니다. 이곳의 위치는 송정역인데요. 송정역의 1번출구에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강화가는 버스노선들이 보일 것입니다. * 1, 2번 출구에서 2번은 일산방면이군요. * 전 올라가서 88번버스를 탔는데요. 강화읍터미널로 가는 버스입니다. 60-2번이라는 버스는 초지대교를 경유하여, 온수리로 갑니다. * 비가 많이 오는군요. * 강화대교입니다. * 강화에도 엄연한 다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고, 강화는 배타고 들어가냐고 묻는 분들이 있어, 다리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

국내여행/경기도 2013. 12. 2. 16:10

강화도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의 시점은 9월29일 무렵입니다. 제 고향이기도 하죠. 이번 포스팅은 찾아갈 수 있는 곳도 유명한 곳도 아닙니다. 단지 제 고향마을이죠. 그래서 위치 표시도 제대로 하지 않았답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 강화도 그리고 그앞으로 커다란 나무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바라보며, 추억을 쌓아왔던 곳이죠. 그리고 황금들녘이라고도 하죠. 벼들이 고개를 숙여가는 가을이네요. 가을, 그리고 코스모스 갈대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있는 이곳 시골마을 강화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랍니다. 때론, 유적지가 없어도 이런 풍경들이 훗날 그리울것 같네요. 그리고 밤송이들을 마지막으로 강화도 저의 고향마을에 대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국내여행/경기도 2013. 12. 2.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