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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낙동강 발원지. [출처] 황지연못 | 두산백과 이번 포스팅은 역시 태백역에서 시작합니다. 추전역에서 김대중 역무원님께서 추전역에 데려다주셨다가, 다시 태백역까지 데려다주셨기 때문이죠. 정말 감사감사!! . . 그리고 역무실에 들어갔는데, 역무원분께서 4시까지 기차를 기다리면 1시간 50분정도가 남으니까. 걸어서 갈 수 있는 황지연못이라도 갔다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잠시 황지연못을 가는 과정과 황지연못, 그리고 다시 태백역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산소도시 태백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어제 보았던 태백버스터미널 방면으로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앞이 사거리가 있는데요.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였습니다. . . ㅋㅋㅋ..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15:47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추전역 간이역 이곳은 바로 추전역인데요. 한국에서 제일 높은 역입니다.!! 해발 855m에 위치한 이곳 추전역!!! 아참,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와, 김대중 역무원님께서 태백역으로, 또 이곳 추전역으로 데려다주셨답니다. ^^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야... 안개에 뒤덮힌... 이멋진 곳..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역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인하여,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닿고 있습니다. 폐역이고요... 다만 석탄 운송을 위해 이곳에 열차가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 이제 한국에는 3곳의 석탄광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곳중 한곳이 바로 이곳 추전인것 같습니다. 추전역은 간이역으로, 그렇게 커다랗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까 저를 이곳에..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15:46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드디어 도착한 바람의 언덕!! 매봉산 바람의 언덕!! 그런데, ㅋㅋㅋ하늘이 심상치 않네요. ㅋㅋㅋㅋ . . 전 오늘 살아돌아갈 수 있을까요.? 저멀리, 어둠이... 깔리고.. ㅋㅋ 설마 여기에도 비가 오겠어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래전 사복에 갔을 때, 산하나를 경계로 차들이 다 비를 맞으며 오는 모습을 본적이 있었기에, 여기도 국지성 호우가 강한 곳이구나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여기는 비가 이쪽으로 오더군요. ㅋㅋㅋㅋ 하늘다음 태백이라하죠.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 매봉산, 태백의 아름다움.. 얼마환상적인가요. ㅋㅋㅋㅋ 저멀리서 다가오는 구름처럼 말이죠. 백두대간,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입..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15:45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태백매봉풍력발전단지입구 와우 +ㅁ+셔틀 버스를 타고 잠시 10분? 올라오자, 태백 바람의 언덕의 한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이곳은 원래 자가용을 타고 들어올 수가 있었는데, 태백시에서 농번기에는 배추의 도난을 막기 위해서 시와 협력하여 셔틀버스를 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셔틀버스는 무료입니다. 여름에 이곳에 오면, 배추밭!을 보는 맛이라고 하시더군요. ㅋㅋㅋㅋ 낮 밝은 시간 이곳에 도착하여, 오후늦게까지 이곳에 머물며, 노을을 찍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허허.. 그러나 저는 ㅋㅋㅋㅋ 배고파서 그렇게까지는... 배추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ㄷㄷ 저는 시골출신이기 때문에, 이걸 언제다.... 약주고 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오잉?..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15:44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성지사우나에서 시작되겠겠습니다. ^^ 성지사우나는 동네 목욕탕 같은 느낌이었지만, 가격대비, 그리고 잠잘 때, 선풍기까지 켜주시고 . . 숙박을 위한 찜질방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수면 환경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우선, 성지사우나에서 나와서.. 어제 황지중앙교회.. 바로 여기에 위치하고 있었군요. ㅋㅋ 성지사우나에서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성지사우나에서 아파트방향으로 쭉 올라가셔서 왼쪽으로 쭉가시면 태백역이 나온답니다.. . 이렇게 쉬운것을 ㅋㅋㅋㅋ 저는 어제 어마어마하게 헤맸습니다... 이렇게 해서 왼쪽으로 쭉가게 되면, 바로 태백역이 나옵니다. !! 그리고 저기 멀리 시티투어 버스도 보이고요. 저의 목적지는 저곳이 아니라..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15:44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늦은 밤.. ㅋㅋㅋㅋ 집에서 청량리까지 결국에는 택시를 타고 갔네요... 버스가 안오는 바람에... 4000원! 태백가는 막차가 11시였거든요. ㅋㅋㅋㅋ 다음날 바람의 언덕 교통편 플러스발권 혜택이라도 받으려고. . . 발버둥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ㅜㅜ 그동네가 워낙.. 교통펀이 불편해서요. . .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한강변의 풍경도 정말 멋진것 같아요.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시작과 끝이 여기니까..요. 새마을호 타고 가다보면, 마지막에 나오는 'Steve Barakatt의 Dreamers'라는 곡. 언제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 우선, 무궁화호를 타기에, 늦지 않은 시각에 도착할 수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밤 늦은 시각 기차는 ㅋㅋㅋㅋ 재앙..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15:43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어제저녁, 11시15분 기차를 타고 여수엑스포에서.... 올라오니 새벽 3시40분이 되어있더군요. ^^.....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철이 운행하는 시각까지 용산의 기차를 기다리는 분들사이에 껴서.. . . 한일전 축구 경기를 보고, 5시15분인가에...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니 6시경.. 잠 조금자고.. 바로 알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내일로를 하다가 뜬금없이 알바라니.. 이럴 수..가 알바라니.. 단기알바를 이미 하기로 해놓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못구한 관계로.. 제가 투입되었답니다. 그래서 일산에.. 오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집까지는 1시간30분.. 음.. 일산 좋네요... 일산사시는 분들도 부럽지만, 일반에서 통학하는 친구들은 별..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15:41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여수엑스포의 밤바다 정말 멋지네요. 이런 풍경 덕분에 이런 지리적으로 좋지 못한여건에도 불구하고, 여수엑스포 개최가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 . 여러분은 여수엑스포하면 뭐가 가장 먼저떠오르십니까?? 누군가는 스카이타워, 아쿠아리움을 이야기하지만, 저의 경우 빅오(Big-O)쇼에 한표 주고 싶네요. 빅오쇼는 한 마디로 커다란 원! 빅오입니다.! ㅋㅋ 아래의 이미지 몇장이 있는데요. 이 이미지는 빅오의 반대편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무려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무지한 저는 뒤에서도 똑같은 화면이 보이는지 알았죠....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앉아서 대기하고 있었죠. ㅋㅋㅋㅋ 다들 빅오쇼가 시작하자마자 다 낚였다라는 표정을 지으며... 하나같이 멘..

국내여행/철도여행 2013. 12. 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