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의 길을 따라 걸어보다
[여행지 추천]샛강의 길을 따라 걸어보다 사진속 빩간색으로 깔려있는 길은 자전거 주행도로이다. 잘 몰라서 사람과 자전거가 뒤섞이기기도 하지만,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이길을 걷다가 중간중간 지하철역으로 향할 수도 있기에 주말이나 평일 오후에 이곳을 찾곤했다 이날은 조금 과하게 걸은 편이었다. 사진속으로 보이는 곳은 '당산철교'이다. 꽤나 먼거리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요즘의 운동이 필요한 나에게는 꽤나 먼 거리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국내여행/서울시
2016. 3. 2. 06:56